미얀마 방역 강화를 위해 7월17일~25 공휴일 지정.

7/16일 현재 900 여 명이 살해되는 비극이 진행되는 중에 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시민들이 병원에서 치료 받자 못하고 죽어 가고 있다. 시민들은 죽어가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산소통 구하기 전쟁같은 상황이지만, 군부는 통제하고 있다. 양곤 등 도시는 공동묘지도 포화상태지만, 화장장도 오래 기다랴야 화장할수 있는 상태이다

2021-07-16     박동현 기자

미얀마 방역중앙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7월17일~25 공휴일 지정.

미얀마는 군부 구데타 군에 의해  7/16일 현재 900 여 명이 살해되는 비극이 진행되는 중에 코로나 대유행으로 많은 시민들이 병원에서 치료 받자 못하고 죽어 가고 있다. 시민들은 죽어가는 가족을 살리기 위해 산소통 구하기 전쟁같은 상황이지만, 군부는 통제하고 있다. 양곤 등 도시는 공동묘지도 포화상태지만, 화장장도 오래 기다랴야 화장할수 있는 상태이다.  

관련동영상(출처 미얀마 나우) https://youtu.be/lxYyCKlmzY8

6일 주미얀마 한국대사관이 미얀마 한국 교민들에게 알리는 내용이다.

미얀마 방역중앙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강화를 위해 7월 17일(토)~25(일)을 공식 휴일로 지정한 바, 동 기간 우리 대사관의 휴무를 알려드리니 방문예정자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민께서는 불필요한 외출 및 모임을 자제해주시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