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국 오지에 예배당 건축, 헌당하고 선교하는 명수대교회

목사 장로 현장에 찾아가서 헌당 감사 예배

2015-08-22     박동현

예장 (통합) 서울 남노회 명수대교회(담임:김강덕목사)는 5월12일 C국 00지역에서 4시간을 자동차로 이동하고 다시 비포장도로를 1시간 이동하여 자동차 길이 없는 산악 길을 1시간을 걸어 들어가야 하는 산속마을에 신촌교회를 세우고 헌당예배 드렸습니다. 이 지역 부족은 신앙심이 실실하여 예배당건축 자재비를 지원받으면 자체적으로 조달이 안되는 재료는 구입하도 모래자갈 등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계곡에서 몸으로 이고 지고 옮겨 예배당을 짓는 모습이 한국교회 초기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