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노회협의회 새해 인사
설교는 림형석 목사(전총회장/평촌교회 은퇴)가 ‘헛된 인생 복된 인생’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은 인생은 사람 보기에는 성공한 것 같아도 헛된 인생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복된 인생이라고 전했다.
서울강남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강기화 목사) 새해인사회가 1월20일 오전11시 평촌교회(김소리 목사 시무)서 강남지역노회협의회 소속 13개 노회 노회장과 임원(제106회 총회총대 포함)이 참석했다.
제1부 예배는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가 인도하고, 기도는 인천노회장 황계화 목사, 성경은 시편 127편 1-5절을 인천동노회장 정해수 장로가 봉독했다. 찬양은 안양노회 장로중창단이 ‘백합처럼 주님께 찬양해’를 합창했다.
설교는 림형석 목사(전총회장/평촌교회 은퇴)가 ‘헛된 인생 복된 인생’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은 인생은 사람 보기에는 성공한 것 같아도 헛된 인생이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은 복된 인생이라고 전했다. 특별기도
1)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하여, 서울강남노회장 정현재 목사.
2) 서울강남지역 13개 노회와 협의회를 위하여, 안양노회장 김문년 목사.
3) 총회와 한국교회를 위하여, 경기노회장 서성구 목사.
4)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하여는 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
격려사는 상임고문 이효겸 목사, 축사는 상임고문 손신철 목사가 했다.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가 지난여름 수해를 당한 포항노회에 선교비를 전달했다. 총무 오경환 목사의 광고 후에 직전회장 이태종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제2부 인사 및 소개는 대표회장 강기화 목사가 13개 노회의 노회장을 소개했다.
1. 영등포노회장 황진웅 장로, 2. 안양노회장 김문년 목사, 3. 경기노회장 서성구 목사, 4. 서울남노회장 여충호 목사, 5. 서울관악노회장 이봉수 목사, 6. 서울강동노회장 김대동 목사, 7. 서울강남노회장 정현재 목사, 8. 서울동남노회장 김주안 장로, 9. 부천노회장 황금성 목사, 10. 인천노회장 황계하 목사, 11. 인천동노회장 정해수 장로, 12. 서울서남노회장 박대원 목사, 13. 서울강서노회장 전만영 목사. 한편 사업보고는 준비한 보고서로 받고, 평촌교회가 제공한 식사를 하면서 친교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