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남노회 2023년도 신년교사 강습회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고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싸워서 확신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 계속 생활하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이것을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어릴 때부터 배워 알고 있는 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지혜를 줍니다.
서울동남노회아동부연합회(회장 최대인집사)가 2023년1월28일(토) 9시 신년교사강습회를 대양교회서 진행하였다. 코로나이후 첫 대면으로 진행하자 많은 노회산하 많은 교회 교사들이 모여 예배를 통해 성령 충만을 가지고 주님의 가르침을 따라 찬양율동과 교회학교 공과교재로 학습 열정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예배는 서울동남노회아동부연합회 회장인 최대인 집사(미래를사는교회)가 인도 하고, 직전회장 성명란 권사가 기도를 했다. 성경말씀은 인도자가 디모데후서 3장13-15절을 봉독했다.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더 악해져서 속고 속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대는 싸워서 확신하고 있는 진리를 따라 계속 생활하시오. 그대는 누구에게서 이것을 배웠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대가 어릴 때부터 배워 알고 있는 대로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 구원을 받는 지혜를 줍니다.(현대인의 성경버전)
김동흠 목사가 (서울동남노회 교육자원부 부장) “보고 싶은 교사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서신 저자 바울은 디모데의 성장과 신앙교육을 언급하고 격려하면서 성경말씀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면서 사람의 성정과정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교사들은 성장과정에 있는 어린이들을 성경말씀으로 가르쳐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보고 싶은 주일학교 교사로 기억될 수 있다고 말했다.
헌금기도 회계 박명숙 권사, 험금 찬송으로 교사의 노래를 다함께 부르고 총무 전도열장로 광고에 이어 김동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신년교사강습회 첫 순서인 총회교육훈런처 지도목사인 이미숙 목사가 총회 주제인“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주제 강의를 핵심적이고 요약적으로 강의를 하였다.
영 유아 유치부 찬양율동은 황현수 목사(전국연합회찬양율동강사)가 지도를 하고, 이어 아동부 찬양율동은 이미현 전도사(찬양율동강사)가 지도를 했다. 오후까지 이어지는 강습회는 영-유아 유치부 공과는 김소연 목사(신당중앙교회교육)가 강의를 하고, 저학년 공과는 이미숙 목사(총회교육 훈련처) 고학년 공과는 김용희 전도사가 강의를 했다.
이날 140여 명의 각 교회 교사들이 모여 시간마다 강사들의 강의을 경청하는 모습은 어린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가르치기 위한 '배움의 열정이 느껴지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교육장소를 제공한 대양교회는 영-유아 유치-아동부 중-고등 청년부 조직이 있고, 운영하는 있는 교회이다. 주일에 젊은 부모들은 예배 후에 다른 홀에서 놀이 같은 예배를 드리는 아이들을 데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