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는 오픈AI(openai.com)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
Chat GPT 는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 기능과는 전혀 다른 기술이다. 사람이 사람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채팅하면서 물어 보면, 답변하듯 그런 기술이다. 다만 사람과 다른 점은 감정표현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2023-03-22 박동현 기자
챗GPT는 오픈AI(openai.com)가 개발한 인공지능 챗봇으로, 챗은 채팅의 줄임말이고 GPT는 'Generated Pre-trained Transformer'의 앞 글자를 딴 것이다. 챗GPT는 사용자가 대화창에 텍스트를 입력하면 그에 맞춰 완성된 문장의 형식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지난해 12월 공개 단 5일 만에 하루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물론 논문 작성, 번역, 노래 작사·작곡, 코딩 작업 등 광범위한 분야의 업무 수행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 AI와는 확연히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Chat GPT 는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 기능과는 전혀 다른 기술이다. 사람이 사람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채팅하면서 물어 보면, 답변하듯 그런 기술이다. 다만 사람과 다른 점은 감정표현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오픈AI는 지난 14일 업그레이드 된 GPT 4.0을 공개하기도 했다.(GPT4.0은 월 20달러의 유료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