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 전회장단 임원 전국연 정 회장 커피 한 잔 선교비 전달.

6월 12일 오후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 부회장 최호철 장로, 회계 이준삼 장로는 전국연 사무실로 회장 정성철 장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2024-06-21     박동현 기자

본회 전회장단의 임원들이 본회 정성철 회장을 방문, ‘커피한 잔 절약 선교’ 헌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전국연 전회장단이 정성철 회장의 선교을 돕기 위해 팔을 걷었다. 전 회장단 회원은 평균 나이 80세 전후로, 쓸 곳은 많고 수입은 어려운 상황인데도 선교에 대해서는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행동으로 보여 주었다.

6월 12일 오후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 부회장 최호철 장로, 회계 이준삼 장로는 전국연 사무실로 회장 정성철 장로를 방문하여, 격려하고 약정서를 전달했다.

전회장단 자체 예산으로는 감당할 수 없자 회의를 거쳐 합의하여 별도 선교비를 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전국연이 추진하는 대로 최소기간 연 360만원씩 3년을 양정했다. 또한 후원 선교사는 팔라오 모 선교사를 우선 선정자로 임원들은 합의 했다.

한편 전회장단 회장 홍희천 장로는 정성철 회장과 간담회 자리에서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우리에게 의논하면 우리가 방법을 찾아 회장을 돕겠다’며 정 회장을 격려하고 힘을 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