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기 부총회장 후보 등록

목사 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에서, 후보들이 바구니에서 번호가 적힌 볼을 집어 보일 때, 먼저 순서자가 3번을, 끝 순서자 1번 볼을 집어 올렸다.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은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기호 2번은 정 훈 목사(여수노회) 기호 3번은 양원용 목사(전남)로 확정됐다.

2024-07-22     박동현 기자

총회선관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7월 22일 11시 백주년 4층 믿음실에서 부총회장 후보 등록을 받고, 기호를 부여하는 절차를 진행했다.

선관위원장 박한규 장로 인사로 시작한 후보 등록절차는 부총회장 후보들이 선관위가 요청한 서류에 하자가 없었고, 공탁금 납입 영수증도 함께 제출했다.

목사 부총회장 후보 기호 추첨에서, 후보들이 바구니에서 번호가 적힌 볼을 집어 보일 때, 먼저 순서자가 3번을, 끝 순서자 1번 볼을 집어 올렸다.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기호 1번은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기호 2번은 정 훈 목사(여수노회) 기호 3번은 양원용 목사(전남)로 확정됐다.

한편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윤한진 장로가 단독으로 후보 등록을 하여 기호 1번이 되었다. 한편 선관위 서기 김진욱 목사는 8월 28~30 남선교회전국대회 현장에서는 선관위가 제작 공급한 명찰착용자만 인사(운동)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단의 이미지 회복을 위해 후보들이 협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선관위원장 박한규 장로 폐회기도로 후보동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