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암 5장 24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세이브코리아(나라를 구하자) 특별초청 강사로 1월 25일(토)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서울집회에 '대한민국을 지키자'고 외치고, 2월1일(토)은 부산역 광장에서, 2월 8일(토) 은 대구역 광장에서 같은 주제로 외쳤다. 특이한 것은 영하 10도 전후의 혹독한 추운날씨인데도 집회마다 젊은층 중심으로 두름떼 처럼 모이고, 함께 외치는 모습이 한국 근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사건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구약성경 아모스 5장 24절 말씀
'오히려 너희는 공정을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라'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현장 무대 현수막에 적힌 글씨다. 현대판 기적같은 비폭력 기도회(집회)의 인원 동원은 언론방송이나 광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이 시대의 도구인 유튜브를 통한 예고 등으로 알린다.
이런 슈퍼멀티 집회에 기존 방송중계 차량은 필요하지 않다. 현장에서 유튜브(여러 명의 개인유트버) 로 생중계를 한다. 부대로 부터 멀리있는 사람은 눈으로 무대의 강사를 보면서, 스마트 폰으로 유튜브방송를 통해서 이어폰으로 들을 수 있고, 전국 또는 외국의 한인들도 동시에 영상을 보면서 공감하며 참여 할 수 있다.
세이브코리아 측이 다음 토요일(15일)은 전남 광주(5.18 민주광장입구)로 예정 했지만, 광주시장은 '극우집회 불허' 를 알렸다. 집회 신청은 사전에 경찰에 하는 것인데, 시장이 불허 할 권한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우리나라는 광복이후 건국대통령 이승만 때도 국가 지도자 중에 좌-우가 있었다. 이후 역대 대통령 중에 좌-우가 있었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그렇지만, 현재와 같은 심한 좌-우충돌은 없었다. 윤 대통령이 집권하면서 여-야 불통도 심했고, 목소리 높여 상대를 비난하고 행동으로 상대를 어렵게 하는 형국이 되었다.
아이러니 한 것은 대통령도 국민이 선출했지만, 거대 야양도 국민이 선출했다. 그런데.. 거대 야당 탄생이 합리적인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다. 선관위 조직 수장은 대법관 내지 판사들이다. 선거불복 재판를 해도 대법에서 100% 가까운 기각하는 것은 중앙선관위원장이 현직 대법 판사를 겸직하는 대법관 이다.
윤 대통령의 계엄도, 세이브코리아 구국기도회도 선관위 불신과 깊은 관계가 있다. 선관위 전국조직 상당수에서 아빠찬스 등 채용비리 등 부도덕성은 판결로 확인된바 있다. 그런 그들의 카르텔이 양심적인 선거관리기 가능하겠는냐는 의심을 받는다.
많은 사람들은 이 문제가 시간이 좀 걸려도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고 밝혀 질 것으로 기대한다. 디지털도 흔적을 남기고 복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