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정협 제143회 조찬기도회

이 땅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 31,500 여명 모두 하나님을 영접하고 사이비 이단에 빠지지 않고 정착에 성공하여 통일 후 북한 평신도 선교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2018-02-28     박동현 기자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 2월 조찬기도회가 28일 종로 5가 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탈북민 150 여 명과 함께 했다.

동영진 목사(한정협실행위원장) 인도로 예배를 위한 기도 전태웅 장로(충무교회)의 기도 후 성경 하바국 3장 2절 본문으로 “부흥하옵소서” 제목으로 이기엽 목사(충무교회 )가 말씀을 전했다.

탈북민 홍종열 전도사(한몸교회)의 탈북과정과 예수영접 한 간증을 하고, 색소폰 연주를 했다, (본문: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이어 탈북민 송신복 목사(하나비전교회)는 전체를 기립하게 하여 통성공동기도를 인도했다. “북한체제가 변화되어 기아와 박해로 고통 받고 있는 동포들이 하루속히 인권이 회복되고 복음통일에 이루어지도록.

00국에 있는 탈북민들이 공안에게 체포되어 북송되지 않고 안전하게 대한민국에 입국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00국가에서 탈북민 인권보호를 위해 활동하다 체포된 목사님과 선교사님들의 석방과 무사귀환 할 수 있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땅에 정착하고 있는 탈북민 31,500 여명 모두 하나님을 영접하고 사이비 이단에 빠지지 않고 정착에 성공하여 통일 후 북한 평신도 선교사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 옵소서” 라고 기도했다. 조용표 목사(한정협 이사) 축도, 사무총장 석사현 장로의 인사 및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