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회' 8월 월례회
'중심회'는 충청도 출신으로 50여 명의 장로들이 친교를 나누고 있다.
2015-08-06 박동현기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통합) 소속 충청도 출신 장로들의 모임인 '중심회(회장:최인식장로/평북/신양)'의 정기월례회가 지난 6일 서울 종로5가 000 식당에서 열렸다. 격월로 모임을 갖는 '중심회'는 이번에 경과보고를 통해 7월 임원회와 4월 영흥도에서의 부부동반 야외예배 및 월례회 모임, 신입회원 2명(박정웅 이명복 장로)를 소개하고 등 소식을 공유했다.
또 가을 부부동반 야외예배를 10월 초 진행하기로 결정하고 장소 선정을 비롯한 세부 일정 조율을 임원회에 일임했다. 또한 '중심회' 활성화 방안과 장기 결석회원 처리 건 등을 다뤘다. 한편 월례회에 앞선 예배는 회장 최인식 장로의 사회로 열려 수석부회장 이덕선 장로의 기도, 서기 강종회 장로의 회원점명과 전회록낭독, 회계 김후원 장로의 회계보고, 총무 순상수 장로의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중심회'는 충청도 출신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50여 명의 장로들이 친교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