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적각성선교대회는 등록자가 100명 예정에서 220명으로 증가하여 등록을 마감했다. 참가인원이 많아지면서 선교대회 장소변경이 필요했다. 제주 현지 파트너와 계속 진행했던 장소 선정문제를 위해 최석기 대표는 4월26일 제주를 방문, 함덕 하이제주호텔 (구)홍익호텔을 답사하여 시설을 점검 확인하고 계약 완료했다.5월23일부터 26일(3박4일/23만원) 진행되는 제주영적각성선교대회는 초청강사 선정을 먼저 마치고, SNS(인터넷소통)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초교파적으로 참가 등록이 쇄도하여 220 명으로 이미 마감했다.등록자가 예

긴급모듈병원 운영 및 난민 구호물품에 사용, 크리스 위크스 대표 “후원, 복음 전하는 일 동참한 것”주승중 목사 “현지 직접 활동 유일 단체에 전달, 의미” 김병삼 목사 “아시아 지역 긴급구호도 함께 이뤄가길”15개 교회 목회자 모임인 사귐과 섬김(공동대표 이규현·주승중·유기성)이 우크라이나 긴급 대응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국제기독교 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에 전달했다.4월 14일 오전 서울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크리스 위크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 주승중 목사(주안장로교회),

오정현 목사 “한국교회와 더불어 우리 영이 온전히 살길” 국내외 1천3백여 교회도 함께 17-23일, ‘거룩한 재헌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생명의 복음 전하는 플랫폼 헌신 소망.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제20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이하 20차 특새)가 18일 시작돼 23일 연인원 9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2003년 한국교회에 ‘특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부흥의 길을 만들었던 사랑의교회 특새는 지난 20년간 측량할 수 없는 은혜와 응답의 기적을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리가 됐다.사랑의교회 성도들은 거

체코·헝가리 교단과 협력 방안 모색… 3만 유로 지원.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와 관련,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2차 지원단을 구성해 2일부터 8일까지 체코와 헝가리에서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돌아왔다.이들은 두 국가의 교단들이 진행하는 피난민 및 현지 지원 사역을 듣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교봉과 한교총은 지난 3월 8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루마니아 국경지역에 1차 긴급구호 실사단을 파송했었다.이들에 따르면, 현재 체코에 머무르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은 약 30만 명이며, 종교개혁가 얀

2022년 4월 현재 탈북하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탈북민들이 약 34,000여명이다.(통일부 통계) 이들은 제주도를 포함하여 전국에 흩어져 살고 있다. 전국의 크고 작은 도시나 시골 구석 구석 어느 곳에든지 탈북민들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다. 그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젊은 탈북자들은 정부 교육당국의 정책적 배려로 본인이 원할 경우 대학에 들어가 공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입학과 달리 졸업은 배려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가운데 중국 또는 한국에 들어와서 복음을 접하고 목회자로 부름 받고, 탈북민교회를 목회하는 목사와 전도사(

남선교회전국연합 익투스찬양단 제14대 단장 이영묵 장로 취임감사 예배가 4월21일 오후 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되었다.1부 예배는 직전단장 한광석 장로가 인도하고 11대 단장 조중현 장로가 기도를 했다. 예배 인도자가 구약성경 시편 150편 1-6절을 봉독했다.'여호와를 찬양하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가 능력으로 만드신 하늘에서 그를 찬양하라. 그가 행하신 놀라운 일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고 그의 위대하심에 대하여 그를 찬양하라. 나팔 소리로 그를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그를 찬양하라. 소고와

예장통합총회 통일선교대학원총동문회 제6회 정기총회가 4월21일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손학중 장로가 인도하고, 직전회장 박화섭 장로가 기도를 했다. 성경말씀은 서기 김진국 장로가 에스겔 37장 19-22절을 봉독했다.'너는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고 일러 주어라. '내가 이스라엘의 막대기와 유다의 막대기를 결합하여 한 막대기가 되게 하겠다. 두 막대기가 내 손에서 하나가 될 것이다.' 너는 네가 글 쓴 그 막대기를 그들이 보는 데서 들고 그들에게 나 주 여호와가

예장통합총회 서울관악노회가 4월19일 10시 남현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봉수 목사가 인도하고, 장로 부노회장 박희철 장로가 기도를 했다. 성경말씀은 서기 임영희 목사가 마가복음 4장 1절-9절을 봉독했다.'예수님이 다시 바닷가에서 가르치시자 군중이 너무 많이 모여들어 예수님은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바닷가에 그대로 있었다. 그때 예수님은 여러 가지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이렇게 가르치셨다.'잘 들어라. 한 농부가들에 나가 씨를 뿌렸다. 그런데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어떤 씨는 흙이 많

부활절연합예배 참석… 2부 행사서 축사 전해,이상문 목사 “선택적 정의 아닌, 하나님의 공의 안에서 새 시대 열리길” 이영훈 목사 “성령 충만과 부활 신앙으로 무장해, 하나님께 더욱 영광”류영모 목사 “절망스러운 소식 가득할수록, 부활 더욱 힘차게 선포돼야”4월 17일 오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1부 예배 후 ‘환영과 결단’의 2부에서는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 사회로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윤 당

‘역사적 사실’로서의 부활의 복음 감탄해야, 부활의 능력과 은혜 누릴 수 있어 코로나 헌신 의료진과 희생 유가족과 산불 이재민들 위로, 갈등과 분열 골 메워, 국민 대화합과 사회적 균형추 역할. 74개 교단이 함께 모여 부활의 기쁨을 나눈 ‘2022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부활절 당일인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됐다.1부 예배에서는 준비위원회 상임대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 사회로 상임대회장 강학근 목사(예장 고신 총회장)의 기도, 서기 김일엽 목사(기침 총무)와 언론위원장 김종명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류영모)는 총회 중재기도위원회(위원장:김순미)의 주관으로 3월13일 오전 11시 연동교회에서 '2022 평화와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1부 예배는 한소망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 중하여 총회중재기도위원장 김순미 장로(전부총회장)의 인도로, 장로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의 기도, 강기화 목사가 성경 출애굽기 17장 8-16절을 봉독했다.이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였다. 그러자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병력을 동원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한국교회봉사단(총재 김삼환 목사, 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은 지난 12일(화)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한 긴급 구호 기부금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유엔난민기구(UNHCR)에 각 10만 달러씩, 총 20만 달러(약 2억 4천5백만 원)를 전달했다.이번 구호성금은 사랑의교회가 우선하여 정성을 모은 기부금에 한국교회 모금 등이 더해져 전달된 것이다. 한교봉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인 지난 3월 4일 WFP와 UNHCR과 각각 우크라

고난받는 우크라이나인과 울진 삼척 산불로 집과 함께 모든 것이 타버린 피해 주민을 위한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이하 한교봉) 공동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 크로스로드 채플에서 개최됐다.기자회견에는 한교총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파주 한소망교회), 한교봉 대표단장 김태영 목사(부산 백양로교회)와 사무총장 천영철 목사,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총무 심상진 목사(행복한은진교회) 등이 참석했다.류영모 대표회장은 “2022년에는 우크라이

"성경을 대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 속 난제를 풀어라"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 되서, 지루해서 포기했던 성경 이야기들을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배경으로 다시 읽는다성경은 ‘지상 최대의 보고’이며 ‘인류 최고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며 매년 일독을 목표로 노력한다. 그러나 그만큼 성경을 바르게 읽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만큼 성경은 해석이 어렵고, 이해가 안 되는 난제들이 많기 때문이다.이는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4월11일 0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555회(역사적인) 월례 현장조찬기도회를 영등포노회 남선교회, 안양노회남선교회, 경기노회남선교회 3개 남선교회가 연합 주관하여 기도회를 가졌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조찬기도회가 지난달부터 현장에서 열리고 있다.1부 예배 인도는 박성기 장로(경기노회 남선교회 회장)가 인도하고, 김인수 장로 기도(안양연 수석부회장) 후에 배정수 장로(연등포연 수석부회장) 성경 창세기 49장 22-26절을 봉독했다.요셉은 샘 곁에 있는 무성한 가지이다. 그 가지가 담을

예장합동총회 기도운동본부는 10일(주일) 저녁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에서 ‘은혜로운 동행 기도운동’ 전국 기도회를 개최했다.예장합동총회(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지난해 총회 이후 11월부터 교단 차원의 기도운동으로 시작했던 ‘은혜로운동행기도운동’이 4월10일 저녁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전국 기도회를 갖고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예장합동총회는 지난 해 총회 이후 배 총회장의 뜻에 따라 ‘프레어 어게인’(prayer again)이라는 이름으로 전 교단적인 기도운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30일 출범식을 시작

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 산하 환경녹색선교단(단장 임재적 장로)은 9일(토) 오전 원주 간현광광지 소금산입구 강변 잔디밭에서 야외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우상태 수석부단장 인도로 직전단장 박흥규 장로 기도 후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가 신약성경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을 봉독했다.‘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상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얘수 안에서 너희를 하나님의 뜻이 니라’ 아멘단장 임재덕 장로가 봉독한 본문으로 ‘내 생가, 하나님의 뜻’ 제목으로 자신이 체험한 기적같은 스토리를 간증을 했다. 10여 년 전 위암

4월6일 11시 한국기독교회관 907호(한지협사무실) 사무실에서 예장통합총회통일선교대학원 제3회기 정기총회가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최석기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 이준삼 장로, 성경말씀은 예배인도자가 마가복음 15장 29-32절을 봉독했다.'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함께 희롱하며 서로 말하되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다음세대 복음화는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이자 미래이다. 2016년 오륜교회에서 진행된 '꿈미교회교육컨퍼런스'에서 김은호 목사님은 “2050년 경에는 교회학교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찾아왔고, 온라인 예배와 제한적으로 오프라인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지속적인 온라인예배로 인해 청소년들의 교회학교 이탈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타종교와 이단들은 다음세대 포교전략을 15년 전부터 기획, 구조화하여 사단법인을 세우고 교육부·여가부·법무부와 MOU를 체결하여,

성경본문 말씀. 신약성경 로마서 8: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저는 분당 하늘마음교회를 개척해서 9년째 섬기고 있는 차성목 목사입니다. 이렇게 귀한 목사님들과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주어진 시간, 로마서 8장 19절과 20절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저희 교회는 2013년도에 압구정에서 뮤지컬 극장을 빌려 시작되었습니다. 개척 1년 만에 분당으로 이전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