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의식 회복 못했다는 전언도..
지난 7월 22일 언론들은 조용기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지난 7월 22일 언론들은 조용기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조용기 목사가 뇌출혈로 쓰러진 뒤 2주째 설교를 전하지 못한 가운데, 조 목사가 세간에 알려진 것보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언이 나오면서 성도들의 기도가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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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2일 언론들은 조용기 목사가 지난 16일 교회 집무실에서 출입문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 이후 경미한 뇌출혈 증세를 보여,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후 회복 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조용기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이전보다 훨씬 수척한 상태로 설교하면서 성도들이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세브란스병원으로 조용기 목사의 병문안을 다녀왔던 목회자들에 따르면, 조 목사는 이미 뇌출혈로 쓰러진 상태에서 발견돼 수술 정도가 상당했으며, 입원 상태로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조 목사가 회복하더라도 다시 강단에서 설교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이영훈 목사는 지난 7월 26일 설교에서 조 목사의 쾌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교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조 목사가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고 회복 중”이라며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졌는지는 아직 파악할 수 없다.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출처 :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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