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시대, ‘오솔길 함께 걷기’와 ‘실버홈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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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노멀 시대, ‘오솔길 함께 걷기’와 ‘실버홈트레이닝’으로 건강을 지키자!
  • 목장드림뉴스 기자
  • 승인 2020.11.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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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함께 걷기’는 지난 10월 20일(화)부터 11월 4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서울 근교에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공원 및 산책로를 방문하여 걸음으로써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무기력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어르신들 특성에 맞게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면서 굳어있던 몸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노인시각장애인을 위한 건강교실 운영, 이제는 ‘코로나 시대’가 아닌 ‘뉴 노멀 시대’가 되어야 한다. 코로나 때문에 사회복지현장이 정체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하면서도 이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새로운 보통의 삶으로 나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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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노인시각장애인을 위한‘오솔길 함께 걷기’와 ‘실버홈트레이닝’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솔길 함께 걷기’는 지난 10월 20일(화)부터 11월 4일(수)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서울 근교에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공원 및 산책로를 방문하여 걸음으로써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있어 답답하고 무기력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밖에 나와서 좋은 공기를 마시고 걷기만 하는데도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10월 30일(금)부터 11월 13(금)까지 진행하는 ‘실버홈트레이닝’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뻐근했던 몸이 확 풀어져서 너무 시원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 프로그램은 어르신들 특성에 맞게 집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을 전문 강사에게 배우면서 굳어있던 몸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본 서비스들이 중단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 본 사업과 관련 된 문의사항은 노인복지팀(02-880-0890~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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