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서울서노회 은퇴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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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4일 서울서노회 은퇴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0.11.26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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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1-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은혜의 때에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서울서노회 은퇴장로 회원일동, 코로나 방역철저 준수함,(촬영을 위해 마스크 잠시 벗음)

24일 2시30분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서울서노회 은퇴장로회 제3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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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예배는 선임부회장 이윤기 장로가 인도하고 직전회장 방준석 장로가 기도했다. 예배 인도자가 성경말씀 시편71편18절 ‘하나님이시여, 이제 내가 늙어 백발이 되었습니다.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내가 주의 힘과 능력을 오는 모든 세대에 전할 때까지 나를 버리지 마소서’ 말씀과

고린도후서 6장1-2절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일꾼으로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은혜의 때에 네 말을 들었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한 때이며 구원의 날입니다. 말씀을 봉독했다.

오창학 목사(신촌교회 원로)는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제하의 설교로 은퇴 장로들을 위로 했다. 회장 김영훈 장로의 인사와 내빈 소개 후에 총무 윤종해 장로가 광고를 했다.

서울서노회 은퇴장로회 신임회장 이윤기 장로

이윤기 장로 제2부 신앙세미나는 회장 김영훈 장로의 사회로 강사 김영한 박사를 소개했다.(기독교학술원원장, 전 숭실대 기독대학원 원장) 김 박사는 ‘급변하는 시대상황과 장로의 사명’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제3부 정기총회는 회장 김영훈 장로 사회로 진행되어 준비된 안건 처리와 회칙개정도 원안대로 수정 없이 회원들은 거수로 통과 시켰다.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은 선임회장 이윤기 장로(서현교회)를 선출했으며, 직전회장 김영훈 장로(용산교회)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한편 서울서노회 은퇴장로 재적수는 352명이다. 서울서노회 사회부는 은퇴장로회에 금3백만 원을 후원하고 부장과 임원이 이날 총회를 방문하여 인사 했다.

예배중에 말씀선포 오창학 목사(서울서노회 신촌교회 원로) 

서울서노회은퇴장로회 제3회 임원

회장 이윤기 장로(서현교회) 직전회장 김영훈 장로(용산) 선임부회장 최해욱 장로(해방) 부회장 표명민 장로(동막) 부회장 노경일 장로(세상의 소금) 부회장 박화섭 장로(삼각) 총무 임재덕 장로(대현) 협동총무 윤종해 장로(마포) 협동총무 장동군 장로(서현) 서기 이상풍 장로(영광) 회계 윤장근 장로(동성) 회록서기 김선영 장로(서교동) 감사 김선경 장로(연희동) 감사 장동근 장로(서현)

김영한 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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