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올림픽→미얀마, 성역 없는 지구촌 청년 토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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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올림픽→미얀마, 성역 없는 지구촌 청년 토론(종합)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6.07 22: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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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미얀마 대표로 작가이나 소셜 인플루언서인 찬찬이 출연했다. 찬찬은 한국인과 결혼, 한국에서 10년 동안 살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부모님이 있다고 밝혔다. 찬찬은 미얀마의 상황에 대해 "2월1일에 쿠데타가 터졌다.

사망자 수는 800명에 가깝다. 5000여 명이 체포됐다, 일곱 살쯤 되는 여자아이가 집 마당에서 놀고 있다가 군인들을 보고 놀라서 도망가니까 군인들이 아이를 총살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충격적인 미얀마의 상황을 전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집사부일체'에 한국과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인도, 중국을 대표하는 청년이 모여 뜨거운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구마을 청년 토론회가 열렸다.

첫 번째 키워드는 '보복 소비'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보상 심리로 인해 소비가 늘어난 현상에 대한 용어였다. 인도 대표 럭키는 소비보다 저축해야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저축액을 보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것. 반면 김동현은 소비가가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양세형은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저축하지 않았을 때 돈이 진짜 필요해지면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소비는 필수다"라며 "코로나19 이후 불경기다, 정부들이 경기 부양 정책을 통해 돈을 풀었다, 그게 왜 그랬겠느냐, 소비하라고 그런 것이다. 그래야 경기가 좋아진다, 합리적인 소비는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다음 안건은 도쿄 올림픽이었다. 호사카 유지 교수와 전화 연결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내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 4차 유행 중이다, 하루에 6000명 정도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문제는 긴급사태 선언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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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1년 연기했는데 확진자가 그때의 10배 이상으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데 하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선수단부터 접종한다고 하니까 많은 시민이 분노하고 있다"며 "백신 예약 시스템도 마비되고 있다, 선진국이라고 상상할 수 없는 IT 후진성 때문에 화가 나는 입장이다"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올림픽을 강행하려고 하는데, 일본 내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일본 국민의 82%가 올림픽 개최를 반대하고 있다. 또 취소 서명 운동이 시작되고 40만 명 이상이 서명한 상황이다. 게다가 의료 인력의 올림픽 파견에 대한 의료계의 반발도 심각하다고.

알베르토는 "올림픽이 개최돼도 경제적 손해가 많다는데"라고 묻자 호사카 유지 교수는 "지금까지 진행된 경비만 해도 33조원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회수할 수 없게 되면 80조원 정도 손실을 볼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무관중으로 진행하더라도 응원을 하기 위해 사람들이 모인다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김동현은 운동 선수들의 입장을 생각하면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팬데믹 상황이 길어진다면 더 많은 선수가 고통받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알베르토는 김동현의 의견에 공감했다. 또 올림픽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희망을 담기도 하고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도 있다, 유럽에서도 프로 스포츠 경기가 열렸다"고 말했다.

미국 대표 타일러는 "취소하고 다시는 안 할 거라면 취소해도 되지만, 코로나19가 1~2년 안에 정리될 것 같지 않다, 어차피 할 거라면 한번 제한적으로 진행을 해보고 조금씩 배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얀마의 군부 쿠데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미얀마 대표로 작가이나 소셜 인플루언서인 찬찬이 출연했다. 찬찬은 한국인과 결혼, 한국에서 10년 동안 살고 있으며 미얀마에는 부모님이 있다고 밝혔다. 찬찬은 미얀마의 상황에 대해 "2월1일에 쿠데타가 터졌다.

사망자 수는 800명에 가깝다. 5000여 명이 체포됐다, 일곱 살쯤 되는 여자아이가 집 마당에서 놀고 있다가 군인들을 보고 놀라서 도망가니까 군인들이 아이를 총살한 상황이 발생했다"고 충격적인 미얀마의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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