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신광교회 새 담임에 권오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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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신광교회 새 담임에 권오국 목사
  • 박동현 기자/미주 기독일보  
  • 승인 2021.06.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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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서 이임.
권 목사는 “미국으로 유학 오기 전부터 공부를 마치면 조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임 목사님들의 사역을 계승해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안디옥장로교회 권오국 목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 권오국 목사. ⓒ미주 기독일보

미국 시애틀 안디옥장로교회 권오국 목사(48)가 전라북도 익산에 소재한 이리신광교회 담임목사로 선임되었다.권오국 목사는 곧 안디옥장로교회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부터 이리신광교회에서 목회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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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신광교회는 예장 통합 교단 소속으로, 1946년 설립 이후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해 왔다. 특히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권 목사는 “미국으로 유학 오기 전부터 공부를 마치면 조국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는데, 그렇게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전임 목사님들의 사역을 계승해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 선교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이어 “지역사회를 섬기고 미자립교회를 돌보며, 교회에 맡겨진 사명과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수평이동을 지양하고 회심을 통해 성장하는 건강한 교회로 나아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2014년 부목사로 부임해 말씀과 전도, 제자 훈련으로 성도들을 양육해 온 그는 안디옥장로교회를 떠나는 아쉬움도 크다고 했다.

그는 “안디옥장로교회는 소그룹 중심의 선교적 교회로 순조롭게 체질을 전환하는 과정 가운데 있는데, 한국으로 사역지를 이동하게 되어서 성도님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안디옥장로교회가 앞으로도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 삼는 교회, 지역사회에 빛과 소망이 되는 건강한 교회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권오국 목사는 한국에서 장로회신학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 도미해 워싱턴DC 리버티신학대학원에서 석사,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를 공부했다. 워싱턴DC 샤로츠빌한인교회, 샌프란시스코 상항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사역하다가, 2014년 안디옥장로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한 데 이어 2016년 12월 담임목사로 취임했다.

안디옥장로교회 청빙위원회는 후임 목회자 청빙 중에 있다. 청빙위는 내달 17일까지 지원 서류 접수를 마치고, 후임 목회자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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