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Haessal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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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Haessal Jang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7.04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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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련회 주제는 “Refresh”(새롭게 하다)입니다. 이 주제로 다음의 두 가지 말씀을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나눕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그 가운데서 건지시고 부흥케 하십니다. 2) 이제 우리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으로 인해 과거의 낡은 것들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비전과 꿈을 꾸어야 합니다.
Haessal Jang 목사

주제말씀 : 시편 107-4-6날짜:  기간 2021년 6월 24일(목)–26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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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미국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수많은 삶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모든 학교 수업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교회 예배도 함께 모여 드릴 수 없어서 온라인으로만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우리 청소년들은 영혼과 육신이 모두 지쳐 있는 상태입니다. 영적인 갈급함과 공허함에 빠져 있습니다. 마치 시편 107편의 무리들과 같이 광야 사막 길에서 주리고 목마르고 피곤한 상태에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미국에서는 12세 이상의 청소년들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되면서, 이번에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에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모이는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이번 수련회 주제는 “Refresh”(새롭게 하다)입니다. 이 주제로 다음의 두 가지 말씀을 우리 청소년들과 함께 나눕니다. 1)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보시고 그 가운데서 건지시고 부흥케 하십니다. 2) 이제 우리를 회복시키는 하나님으로 인해 과거의 낡은 것들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비전과 꿈을 꾸어야 합니다.

수련회 첫날 오프라인으로 44명, 온라인으로 4명의 청소년들이 모였습니다. 오랜 만에 함께 모여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체육관에서 신나는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계속된 수련회 가운데 성령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흘러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이전 보다 더 깊게 하나님을 만나고 위대한 하나님의 꿈을 꿀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국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식사는 피자 배식

미국 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 Haessal Jang 목사(기자의 편집없이 원문을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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