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혁명당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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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혁명당 성명서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8.04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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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검체 검사자 수 398,300명 중에서 양성자는 1,202명이었다. 확진율은 0.30%이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양성률 1%~1.5%보다 훨씬 적어 방역상태가 매우 안정적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선제 전수검사자 숫자를 평균보다 10배나 많은 약 40만 명으로 증가시켜 확진자를 1천 명 이상 확대 발표하였다.
국민혁명당을 홍보하는 너알아TV 2 화면캡처 

성 명 서

0. 오늘 검체 검사자 수 398,300명 중에서 양성자는 1,202명이었다. 확진율은 0.30%이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양성률 1%~1.5%보다 훨씬 적어 방역상태가 매우 안정적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선제 전수검사자 숫자를 평균보다 10배나 많은 약 40만 명으로 증가시켜 확진자를 1천 명 이상 확대 발표하였다.

0. 한미연합훈련중단과 집회시위를 금지할 목적으로 정치방역으로 국민을 속이는 문재인 정부의 편을 들어 국민 혁명당과 전광훈 목사의 8.15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국민의 힘당의 국민 배신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0. 문재인 정부는 질병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방역을 이유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코로나바이러스로 위협하고, 국민의 삶과 생업을 무너뜨리는 4단계 조치는 의사들의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주장과 근거를 무시하고, 오직 정치인들의 이념에 따른 결정으로서, 국민 혁명당은 국민의 이름으로 질병을 정치에 이용하는 문재인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

0. 국민의힘당은 정치방역으로 고통당하는 국민의 편에 서지 않고,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 결사의 자유를 억압하는 문재인 정부의 2중대가 되어 국민의 염원으로 8.15 집회를 개최하려는 전국1460개 시민단체와 국민 분노, 절망의 외침을 규탄하려는 것이냐.
이는 정치적 도리에도 맞지 않은 것이며 보수정당의 분열과 배신행위를 서슴치 않는 것으로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하게 규탄한다.

0. 국민혁명당은 검사자 숫자를 부풀려 다수의 확진자를 이용하는 꼼수를 부리는 문재인 정부의 정치방역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8.15 광복절 집회는 국민의 명령으로 반드시 개최하여 문재인을 타도하고, 정치방역으로 고통을 당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한국교회의 절박함을 앞장서서 끝까지 대변할 것이다.

2021.08.02. 국민혁명당 이은재 (홍보위원장,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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