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전기차 사업 공식 출범…직원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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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전기차 사업 공식 출범…직원 300명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09.0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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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자회사의 이름은 '샤오미 EV, Inc.'이며, 이전에 발표된 설립 자본금은 100억위안(1조7909억원)이다. 지난 3월 베이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기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 홈피 갈무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샤오미가 전기차 사업을 공식 등록하고 이를 담당할 자회사가 '실질적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이 자회사의 이름은 '샤오미 EV, Inc.'이며, 이전에 발표된 설립 자본금은 100억위안(1조7909억원)이다. 지난 3월 베이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전기 자동차 사업을 시작하고 향후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샤오미 EV는 현재 300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이 사업은 그룹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 CEO)인 레이쥔이 주도하고 있다고 샤오미는 밝혔다.

샤오미는 "지난 5개월 동안 전기차 팀이 대규모 사용자 연구를 실시했다"며 "EV 제품 정의 및 팀 구성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자동차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샤오미는 이달 초 전기차 사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자율주행차 업체 딥모션을 약 7737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과 다른 인터넷 연결 하드웨어로 유명한 샤오미는 테슬라, 중국 자동차 회사인 워렌 버핏이 후원하는 BYD 등 기성 기업들은 물론 니오와 스펑 같은 스타트업들이 중국에서 엄청나게 붐비는 공간에 뛰어들고 있다.

샤오미 주가는 이날 오후 홍콩 거래에서 약 1.4% 올라 항셍지수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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