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접종완료률 74.3%…위드코로나 목표까지 6%p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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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접종완료률 74.3%…위드코로나 목표까지 6%p 남았다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1.10.16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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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8만7867명 추가된 총 4033만3027명으로, 전 국민 78.5% 비중이다. 2차 접종은 71만8818명 늘어 누적 3209만1462명이 됐다. 이는 전 국민의 63.9%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차 접종률은 91.3%, 접종 완료는 74.3%이다.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친 시민들이 이상반응 모니터 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10.15/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권영미 기자 = 18세 이상 성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접종 완료률이 74.3%로 증가하면서, 한국형 위드코로나인 '단계적 일상회복'의 목표치까지 단 5.7%포인트(p)만을 남겨두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8만7867명 추가된 총 4033만3027명으로, 전 국민 78.5% 비중이다. 2차 접종은 71만8818명 늘어 누적 3209만1462명이 됐다. 이는 전 국민의 63.9%에 해당한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차 접종률은 91.3%, 접종 완료는 74.3%이다.

앞서 방역당국은 방역체계 전환의 전제 조건으로 전 국민 70% 접종완료(성인의 80%)를 제시한 바 있다. 또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임신부, 16~17세 소아청소년의 사전 예약 건수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임신부는 2573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이는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944명에 비해 약 2.5배 증가한 수치다. 임신부 백신 접종은 개인별로 임신 상태가 다 다르고 유동적이라 대상자 수 파악이 어려워 예약률이 집계되지는 않았다.

임신부 사전예약은 지난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됐으며, 예약 기한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대신 접종 날짜에 따라 예약도 11월12일까지는 5개 기간으로 나눠서 하도록 했다.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예약 순서대로 진행된다.

접종 장소는 전국의 mRNA 백신 위탁의료기관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 시기별 수급 상황에 따라 배정된다. 배정 백신은 40대 이하 접종 방식과 동일하게 접종 1주 전 사전 고지될 예정이다.

예약은 임신부라면 누구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또는 콜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본인이 직접 임신 여부, 출산예정일 등 정보를 입력하고 접종 전 의료진에게 고지해야 한다. 임신부 정보를 입력 못한 경우는 접종기관에서 예진 시 입력이 가능하다.

추진단은 접종 후 임신부의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기 위해 예방접종 3일, 7일, 3개월, 6개월 후 문자 알림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일부 임신부에 대해서는 개인 동의하에 건강상태에 대한 기간별 추적조사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실시 중인 16~17세 소아청소년 접종 예약에는 대상자 89만8743명 중 48만9509명(54.5%)이 예약을 마쳤다. 이들에 대한 접종은 오는 18일부터 11월13일까지 화이자 백신으로 실시된다. 12~15세(2006~2009년생)는 오는 18일부터 11월12일까지 예약을 진행하고 11월1일부터 27일까지 접종한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코로나19 치료병원 등에서 시작된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추가접종은 2180건 늘어 총 5398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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