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고 있지만, 서울대공원에는 아직 가을의 향취를 느끼게 해주는 곳도 있어 촬영했다. 12일 기자(13기)는 한국장로교육원(개칭/대학원) 총동문회 주최 과천 서을 대공원 걷기 대회에 참가하였다.
가을이 가고 있지만, 서울대공원에는 아직 가을의 향취를 느끼게 해주는 곳도 있어 촬영했다. 12일 기자(13기)는 한국장로교육원(개칭/대학원) 총동문회 주최 과천 서울대공원(동물원 호수 등 대규모) 걷기 대회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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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2년여 기간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모든 만남이 단절되었다가 최근 정부의 '위즈 코로아' 정책에 따라 국민의 야외 만남이 사실상 풀리면서 야구장과 축구장이 제한없이 입장하는 뉴스를 각 방송사는 내 보냈다.어제밤(11) 축구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UAE 고양종합운동장 경기는 약 3만여 명이 입장 했다고 보도했다.
오늘 오전 10시 한국장로대학원총동문회(회장: 지용수 장로 11기) 주최로 총동문회 1-22기 까지 대공원 입구 만남의 장소에서 모였다. 준비하여 배포된 순서지에는 예배 및 행사 안내가 있었지만, 여건이 적절치 않자 2기 전회장 안승환 장로(고척교회/원로) 의 대표 기도로 1부 순서를 마치고 기별로 모여 공원을 산책을했다.
동문들은 모자를 썼으면 벗어 보이며, 얼굴을 확인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사실 대공원 산책도 좋지만, 동문들 얼굴이 그리워 참석한 장로들이 많았다. 짧게는 1년여 만에 보는 얼굴도 많았다. 군산 등 지방에서 참석한 동문도 기자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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