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버) 언론인가 종사자는 기자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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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버) 언론인가 종사자는 기자일까 ?
  • 목장드림뉴스 기자
  • 승인 2022.01.17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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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 사회가 아니어도 언론은 자체적으로 윤리적이어야 한다. 도둑이 일반 시민을 훈계 할 수 없듯이. 언론이 대 사회적인 뉴스나 사설 등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윤리적 신뢰성이 생명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The Fact)을 전달 해도 가짜뉴스나 기레기_로 취급 받을 수 있다.
세계적인 IT 기업 미국의 구글계열사 유튜브 로고
세계적인 IT 기업 미국의 구글계열사 유튜브 로고

유튜브는 미국의 거대 IT 기업 구글의 계열 회사이다. 구글의 유튜브가 어떤 이유로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한다면, 유튜버는 그것으로 끝이다. 어느 독재국가에서 유튜브 사업을 불허 하면, 그 나라는 유튜브를 할 수 었다. 북한 등 그런 나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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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언론인가? 공식적인 언론은 아니다.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인-허가가 필요하지 않다. 누구든지 자신의 채널을 자유롭게 해설 할수 있다. 심지어 기사화 하기 부끄러운 채널도 많고, 그런 채널에는 성인광고나 성인 건강보조식품 광고가 매우 많다. 광비수수료도 높다. 성인건강보조식품 판매 마진이 높기 때문이다.

유튜버(유튜브운영자)나 촬영 편집자는 언론사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기자가 아니다. 기자는 인허가를 득한 언론사에 속하여 취재나 편집 활동을 하는 사람이다. 

박동현의 개인/ 목장드림뉴스 유튜브 홈, 949개의 영상이 있으며, 1,17일 현재 유저는 2777여명이다.

한국에는 유튜버가 매우 많다. 방송도 유튜브를 사용한다. 유튜브의 특징은 처음 시작할 때 비용이 들지 않는다. 자신의 방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

이후 후원금이나 광고비가 늘어나면, 종사자 수도 늘리고, 영상에 잡히는 공간(스튜디오)을 방송국 스튜디오 유사하게 인테리어를 하고, 사업를 늘리기도 한다. 현재 뉴스에 가끔 나오는 유튜버들이 촬영공간을 방속국 흉내를 낸 곳이 여러 곳 있다.

유튜브는 관계기관에 등록하는 언론이 아니기 때문에, 문광부의 언론담당 부서나 언론중재위원회나 선과위 등에서 안내공문이 내려 올리 없다. 

정부산하 유관 기관이 언론사에 보낸 공공자료들.

언론사 기자는 언론사의 예산으로 다큐취재라든가 역사, 고고학 등 장기 취재하는 특수한 경우가 있을수 있다.그러나 언론사에 속한 기자는 전화로 몇 달 동안 상대와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하여 폭로 하지는 않는다.

요즘 부끄러운 뉴스에 등장하는 그 사람이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것은 옳지 않다. 유튜브 촬영기사가 맞다. 첫 통화에서 자신을 기자라고 말한 것도 잘못이고, 오래동안 많은 사적인 대화를 나눈것은 더 잘못이며, 몰래 통화를 녹음하여, 공영방송을 통해 세상에 퍼트리는 것은 매우 부도덕한 것이다.  이런 행위는 불신사회를 조장하여, 혹시 통화 녹음? 상대를 경계하게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장 이전에는 통화 녹음을 위해서는 별도의 녹음기가 필요했지만, 요즘은 모든 스마트폰에 고음질 녹음 기능이 있고, 울트라 버전에는 녹음-텍스트(글씨)변환 기능까지 있다. 

통제사회가 아니어도 언론은 자체적으로 윤리적이어야 한다. 도둑이 일반시민을 훈계 할수 없듯이. 언론이 대 사회적인 뉴스나 사설 등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신뢰성이 생명이다. 그렇지 않으면, 사실(The Fact)을 전달 해도 가짜뉴스로 취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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