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영적각성선교대회는 등록자가 100명 예정에서 220명으로 증가하여 등록을 마감했다. 참가인원이 많아지면서 선교대회 장소변경이 필요했다. 제주 현지 파트너와 계속 진행했던 장소 선정문제를 위해 최석기 대표는 4월26일 제주를 방문, 함덕 하이제주호텔 (구)홍익호텔을 답사하여 시설을 점검 확인하고 계약 완료했다.
5월23일부터 26일(3박4일/23만원) 진행되는 제주영적각성선교대회는 초청강사 선정을 먼저 마치고, SNS(인터넷소통)을 통해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초교파적으로 참가 등록이 쇄도하여 220 명으로 이미 마감했다.
등록자가 예상보다 배가 되면서 행사장소변경이 필요했다. 이번 선교대회를 처음 시도 할 때는 코로나19 모임규제 영향으로 100명 정도 참가를 예측하고 준비를 했으나, 정부의 코로나 규제 정책이 모임에 자유롭게 진행되면서, 선교대회를 준비하던 초기와는 크게 상황이 바뀌었다.
이미 작년에 참가 했던 사람들이 '은혜롭고 좋았다'는 입소문이 돌자 개인, 가족, 다수의 '믿음친교구룹' 참가등록도 있었다. 이런 긍정적인면과 함께 선교대회 주최측에는 어려움이 증가됐다. 제주왕복 항공료 상승(할증료인상)에 식비 및 시설사용료 인상에 시설 장소변경 문제가 새롭게 대두되었다.
그렇다고 참가비를 올려 받겠다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 최장로 입장이다. 수입대비 지출 후 결손이 일천-일천오백 정도로 계산이 나왔다며, 부족분은 언제나 그랬듯이 하나님께서 날개 없는 천사들을 보내 해결해 주실 것을 믿는다며, 가족(사업하는 아내/후원하는 딸)의 후원도 최 장로 맘속으로 기대 하는 것 같았다.
선교대회를 추진하는 평신도선교사 (사)국제선교센터/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는 목장드림뉴스 사무실 인터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일이니 성령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을 성령께서 행하실 것으로 '믿음으로 바라 본다'고 말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행사를 하면 빚질것 같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현재에 이르렀고, 더 큰 믿음의 꿈을 성령께서 주셨다고 말했다.
한편 기자는 4월26일 제주에 머물고 있는 최 장로부터 장소변경 전화를 받고, 그곳을 다양한 방법으로 검색해보고, 구글어스 등 몇 종류 지도서비스로 디테일하게 확인했다. 한림읍 일주서로 5125 에 자리한 하이 제주호텔은 휴양지 조건에 충실한 조용하고 한적한 위치에 좋은 시설과, 특별히 룸이 협소하지 않고 품격이 있어 보였다.(사진찬조)
이번 선교대회는 참가자가 전국적이며 초교파 목사 장로 집사 등 성도들이 모인다. 강사들도 교파가 다르고 검증된 건전한 사역자들이다. 강사. 이정원 목사(통합/주하늘교회 위임) 강사 김동렬 선교사(MK/중화권기타지역순회) 강사 주 건 목사(합동/밝은빛교회담임) 강사 강영록 목사(고신/시온장로교회담임) 강사 박동국 목사(통합/제주서귀포교회 위임) 강사 (사)국제선교센터/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통합도성교회시무장로) 이다. 하이제주호텔(홍익제주호텔) 홈페이지 http://hijejuhotel.co.kr
참가비 및 후원 계좌 국민은행 694701-01455-331.
농협 352-1519-3681-13 국제선교센터 최석기(사단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