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 참석한 이광섭 총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학과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이뤄가도록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강연, 토크쇼 등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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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과장 박미은 교수)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오후 3시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열린 30주년 기념식에는 교수와 동문, 선후배 등이 참석해 설립 3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강영선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특별강연이 열렸으며, ‘서른살에게 묻는다’를 주제로 사회복지 토크쇼도 진행됐다.
한남대 사회복지학과는 대전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사회복지학과이며, 졸업 동문들이 전국의 복지현장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 앞서 사회복지학과 교수 일동은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1천만 원을 학과에 기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학과 동문회가 3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광섭 총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학과 동문들의 활약에 박수를 보낸다. 학과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더 큰 발전을 이뤄가도록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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