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를 문화로 포장하고, 혐오와 차별의 이름으로 역공격
상태바
동성애를 문화로 포장하고, 혐오와 차별의 이름으로 역공격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07.15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와 평등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인권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선정적이고 음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남녀노소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서울광장에서 온종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퀴어축제 서울시청 앞 잔디밭

서구권을 중심으로 시작된 이른바 동성애 문화혁명이 점점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성애 운동은 동성애를 문화로 포장하고, 혐오와 차별의 이름으로 동성애에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동성애를 찬성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핵심적 목표입니다.

Like Us on Facebook

우리나라보다 앞서 동성애 운동이 시작된 서구권에서는 동성애 문화와 혐오 및 차별 논리를 수용하여 동성애 독재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개인이 양심이나 보건, 교육, 종교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면 법으로 처벌받게 되었습니다. 동성애 보호라는 이름 앞에 헌법상 보장된 개인의 양심, 종교, 학문, 표현의 자유가 중대하게 침해되는 동성애 독재 피해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서구권의 영향을 받아 동성애 독재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동성애 혁명운동이 법률, 정치,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 사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옹호와 지지를 받으며 매년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퀴어문화축제’입니다.​

'퀴어문화축제'는 동성애자의 인권보호와 평등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실상은 전혀 다릅니다. 인권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위장한 선정적이고 음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남녀노소 서울시민들의 쉼터인 서울광장에서 온종일 아무런 거리낌 없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서울광장에서 행사가 결코 허용될 리 없는 이와 같은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성적으로 문란한 공연과 행위들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적극적인 비호와 서울시의 지원 아래 대낮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이루어지고 있고, 이러한 낯뜨거운 광경들이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구에서 그랬던 것처럼, 동성애 독재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동성애 비판이나 반대를 금지하고 동성애 수용 및 찬성을 강요하는 동성애 독재법인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동성애 성혁명의 물결에 휩쓸려 퀴어축제에 참석하는 대다수가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들인 젊은이들이라는 점입니다. 젊은이들이 동성애의 폐해와 실상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단순히 호기심으로 접근하다가 문란한 성욕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동성애 성행위로 인한 각종 질병에 감염되고 있고, 또 관계한 다른 젊은이에게 전염되고 있어 보건적으로 매우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퀴어축제는 내용이 선정적이고 음란할 뿐만 아니라, 본질이 동성애 독재법을 제정하는 것에 있습니다.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제정되면, 우리 국민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양심, 건강, 보건, 교육, 사상, 학문, 종교 등의 이유로 동성애를 비판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는 혐오와 차별이 되기 때문에 금지됩니다.

이미 지금도 국가인권위원회에 의해, 모든 언론에서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이거나 유해성을 알리는 것을 금지하는 인권보도준칙이 제정되어, 동성애 반대에 대한 언론의 자유가 중대하게 침해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결과 국민들은 동성애 성행위가 초래하는 불치병인 에이즈와 같은 심각한 유해성과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에 대해 알 권리 자체가 침해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국인들, 특히 우리나라의 미래세대들인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동성애 성행위가 가져오는 성 관련 질병 감염과 같은 위험성을 배우거 나 접할 기회도 갖지 못한 채, 심각한 위험에 무방비상태로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자들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우리나라의 15세부터 24세에 이르는 청소년과 청년들은 해가 갈수록 폭증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만들어진 2001년 이후 청소년(15~19세)들의 에이즈 신규감염자 수는 18~26배가, 청년(20~24세)들은 12배 이상 폭증했음이 질병관리본부 통계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그 주된 원인이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보도준칙으로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보도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교육현장에서 교과서와 사전에 동성애의 부정적 내용을 삭제하며 동성애를 정상적인 것으로 교육시키고,

퀴어축제 개최와 운영을 적극 옹호 지지하는 등 사회 영역에서 동성애를 적극 옹호 조장하는 활동을 해 오고 있는 것에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끌어 들인 퀴어축제 주최 측에게도 그 책임이 엄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국민들에게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를 정확히 알리고,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가진 동성애 독재법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퀴어문화축제를 단호히 반대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동성애 퀴어문화축제에 단호히 반대하는 국인대회를 개최하여, 우리의 가족들 특히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음란하고 유해한 동성애로부터 보호하고, 동성애의 폐해와 실상을 국민들에게 알리며, 나아가 궁극적으로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동성애 독재로부터 수호하기 위한 전국민적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자 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준비위원회  퀴어(동성애)축제 반대 국민대회 취지문
준비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2022년 6월 23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