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노동자, 주님을 위해서는 부자인 후안 빠꾸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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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직 노동자, 주님을 위해서는 부자인 후안 빠꾸 집사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1.01 2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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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빠꾸 집사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렵게 모은 돈으로 교회부지를 사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교인 모두 후안 집사님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교인들이 교회 건축이 시작되면 벽돌 한 장이라도 헌금해서 함께 교회를 세워 가겠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부터 남계영, 이수미 선교사 중앙 후안 빠꾸 집사 오른쪽 교회부지를 매각한 지주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 대양교회(김성환위임목사)가 파송한 볼리비아 코차밤바에서 사역하는 남계영(이수미) 선교사가 대양교회 김성환목사에세 보내 온 선교현장 사역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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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뿌나따(Punata)라는 곳에 교회를 설립 할 부지 500m2(150평 정도)를 마련했습니다. 그 곳은 옥수수를 많이 생산하는 농업 지역인데 신도시처럼 확장되는 곳입니다. 이 교회 부지의 절반 250m2 은 알토빠가도르 교회의 '후안 빠꾸'(Juan Pacu)집사님이 헌물을 했습니다.

그 옆의 땅은 오늘(10월말경) 구입을 해서 교회를 건축하기 알맞는 크기의 땅을 마련했습니다. 부지를 헌물한 후안 빠꾸 집사님은 가난한 일용직 노동자이이며 자녀가 6명이 있는데, 아이들이 어릴 때 아내가 가정을 버리고 떠났습니다.

참고 : 구굴어스 항공사진 왼쪽노랑 핀 코차밤바 오른쪽 핀이 뿌나타

후안 빠꾸 집사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어렵게 모은 돈으로 교회부지를 사서 주님께 드렸습니다. 교인 모두 후안 집사님의 어려운 형편을 알고, 주님을 사랑하는 귀한 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소식을 들은 교인들이 교회 건축이 시작되면 벽돌 한 장이라도 헌금해서 함께 교회를 세워 가겠다고 합니다.

사진 가운데 있는 사람이 후안 빠꾸 집사님, 오늘 교회 부지 매매계약서 작성을 마치고, 땅을 판 전주인(흰 셔츠 입은 사람)이 저녁 식사를 사겠다고 해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또 감사한 것은 땅을 판 전 주인이 최근에 예수를 믿고 변화되어 즐기던 술도 끊고, 말씀 안에서 살려고 노력하는 그 지역의 유지인데 앞으로 세워질 우리 교회에서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위한 사역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두 도시간 거리가 멀고 도로나 대중교통수단도 좋지 않아 주일날 예배를 드리기 위해 거주지 뿌나타에서 코차밤바까지 가는 것은 시간이 많이 걸려 거주지에 지 교회를 세우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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