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10시30분 치유하는교회(김의식 위임목사)서 예장통합 전국노회장로회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장로연합회 제5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제1부 개회예배는 회장 류재돈 장로가 인도하고, 기도 직전회장 이승철 장로, 성경말씀은 서기 김일량 장로가 구약성경 여수호수아 14장 10-15절을 봉독했다.
'여호와께서는 그때 이후로 광야 생활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45년 동안 나를 생존하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내 나이 85세이지만, 모세가 나를 정찰대원으로 보내던 그 때와 마찬가지로 나는 지금도 여전히 건장하여 나다니는 것은 물론 출전하는 데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정찰 보고를 하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이 산간 지대를 나에게 주십시오. 당신도 그때 우리 보고를 들어 알고 있겠지만 이 곳엔 거인 아낙 자손들이 살고 있고 또 그 성들도 크고 견고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여호와의 말씀대로 내가 반드시 그들을 쫓아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수아는 갈렙에게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었다.
그때부터 오늘날까지 헤브론은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소유가 되었다. 이것은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전적으로 따랐기 때문이었다.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아르바'라고 불렀는데 이 아르바는 아낙 사람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정착하자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이어 찬양은 전장연 산하 장로성가단이 찬양을 했다.
설교는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갈렙의 희망과 용기’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헌금을 위한 봉헌기도는 회계 황병국 장로, 봉헌송은 예사랑, 에이레네중창단(치유하는교회) 전체 참석자가 기립하여 장로회가를 부르고,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축하 사회는 총무 길근섭 장로
류재돈 회장 인사, 전회장 소개 및 내빈 소개, 총회장 이순창 장로가 류재돈 회장에게 공로패 를 전달, 격려사 이순창 총회장, 축사1 부총회장 김상기 장로, 축사2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강찬성 장로, 축사3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최효녀 장로, 교단총회사업보고 총회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회장 류재돈 장로가 제50회기 임원대표 이순원 장로(부회장)에게 임원재직기념 앨범을 증정하고, 총회 장소를 제공한 치유하는 교회(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3부 회무처리는 회장 류재돈 장로가 진행했다.
개회기도 제38대 회장 지용수 장로, 성원(출석)보고 서기 김일량 장로, 회장 류재돈 장로가 개회를 선언했다.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감사보고,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원선출을 했다.
황진웅 장로(치유하는교) 직전회장 류재돈 장로(서포) 수석부회장 박영호 장로(기쁨있는) 부회장 박승화 장로(신당중앙) 방선권 장로(충신) 정광현 장로(신흥) 안윤선 장로(노량진) 이재하 장로(옥천동성) 지석호 장로(황지중앙) 조현동 장로(보문주앙) 손태원 장로(봉덕) 안병주 장로(봉화제일) 김기수 장로(전주신일) 임영수 장로(양동제일) 송정경 장로(여/본동) 12명.
총무 이영묵 장로(수정) 부총무 양정석 장로(태인) 강북협(권역총무) 구성조 장로(선목) 강남협 윤우병 장로(양평동) 중부협 김대섭 장로(서원경) 서부협 서상국(송정) 동부협 신점청 장로(호계) 서기 주길성 장로(연신내) 부서기 윤왕열 장로(반석) 회록서기 최경우 장로(면목) 회계 박성기 장로(평택상민) 부회계 송태환(명성) 감사 김은호 장로(은광) 이충무 장로(마산중앙) 기부종 장로(통영) 감사 최규홍 장로(군산중부)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