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행으로 감동을 나누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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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으로 감동을 나누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1.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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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때가 되어 가인은 자기 농산물을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아벨은 자기 양의 첫새끼를 잡아 그 중에서도 제일 살지고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는 아벨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으나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다.
회장 강찬성 장로 수석부회장 김창영 장로 전회장들이 케익커팅을 하고 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제564회 수도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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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장통합총회산하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 제564회 수도권 조찬기도회가 1월 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서울노회연합회(회장 오광욱 장로) 단독 주관으로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오광욱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원훈 장로의 기도, 권태훈 장로(서울노회연 수석부회장)의 성경봉독 (창4:1~8) 현대인의 번역

'아담의 아내 이브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내가 여호와의 도움으로 남자아이를 얻었다.' 하며 그 이름을 가인이라고 지었다이브는 또 가인의 동생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목자였고 가인은 농사짓는 사람이었다.

추수 때가 되어 가인은 자기 농산물을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고, 아벨은 자기 양의 첫새끼를 잡아 그 중에서도 제일 살지고 좋은 부분을 여호와께 드렸다. 여호와께서는 아벨의 예물을 기쁘게 받으셨으나 가인의 예물은 받지 않으셨다. 이 일로 가인이 화를 내며 얼굴을 찡그리자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어째서 화를 내느냐? 네가 무엇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느냐?

네가 옳은 일을 했다면, 왜 내가 네 예물을 받지 않겠느냐? 그러나 네가 옳은 일을 하지 않으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을 것이다. 죄가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여도 너는 죄를 이겨야 한다. 하루는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에게 들로 나가자고 하였다. 그런데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동생 아벨을 쳐죽이고 말았다' 

전회장들과 회원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익투스찬양단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제목의 찬양, 서울노회노회장 양의섭 목사(왕십리중앙교회)가 ‘아벨의 하나님’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회원합심기도는 첫째 새해 첫 출발과 나라와 민족, 교회회복을 위하여, 둘째 제81회기 5대 중점사업과 제82회 정기총회를 위하여, 셋째 함께하는 기도는 전국연 부회장 정성철 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양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진행은 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 회장 정찬성 장로의 인사. 새해 케익커팅은 전회장들이 함께했다. 하례회는 회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전회장들과 회원, 회원들이 통로 좌우에서 마주 보며 인사를 했다. 새해 덕담은 전회장 김용재 장로, 전국연 김 총무의 지노회별로 소개를 하고, 서울노회연 원종식 총무가 식사안내광고를 했다.

행동강령 제창은 서울노회연 서기 김기열 집사, 참석자 전원이 회가제창 후 전회장 강상용 장로의 폐회 및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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