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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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신년예배 및 하례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1.04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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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벧엘로 올라 갑시다’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연말 연초에 설교 기회가 너무 많은 중,에 12월31일 송구성신 예배 드린 후에 몇 시간 만에 1일1일 주일예배설교를 해야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런 확률은 흔치 않아 기쁨으로 감당했다고 말했다.
전장연 회장과 순서자 전회장 일동

1월4일 오전10시30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예장통합 총회 산하 40여개 노회에서 전국장로회원 4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예배 및 하례회가 개최되었다. 제1부 예배는 부회장 박승화 장로가 인도하고, 부회장 정광현 장로가 기도 한 후 서기 주길성 장로가 성경 창세기 35장 1-8절을 봉독했다.(버전 현대인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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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정착하여 네가 네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때에 너에게 나타났던 나 하나님에게 단을 쌓아라 그래서 야곱은 가족들과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외국인의 신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의복을 갈아입어라.

,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내 기도를 들어주시고 내가 가는 곳마다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고 한다그들이 가지고 있던 외국인의 우상과 귀에 달고 있던 고리를 빼어 야곱에게 주자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에 있는 양수리나무 아래에 묻었다.

그리고서 그들이 그 곳을 떠났으나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 주변의 모든 성에 엄습하므로 그들을 추격하는 자가 아무도 없었다. 드디어 야곱과 그 일행은 가나안 땅에 루스 곧 벧엘에 도착하였다. 거기서 야곱은 단을 쌓고 그곳을 '-벧엘'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그가 형을 피해 도망할 때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었다.

이 무렵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 벧엘 아랫지방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되었으며 그때부터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하였다.

전국에서 400 여명 장로들이 하례회에 참석했다. 중 2층에도 많은 회원들이 있었다.

설교는 교단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벧엘로 올라 갑시다’ 제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연말 연초에 설교 기회가 너무 많은 중,에 12월31일 송구성신 예배 드린 후에 몇 시간 만에 1일1일 주일예배설교를 해야하는 일이 있었지만, 이런 확률은 흔치 않아 기쁨으로 감당했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1) 교단 총회와 예배 회복을 위하여 부회장 방선권 장로, (2)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하여 부회장 안윤선 장로, (3) 본회와 지노회장로회의 발전 위하여 부회장 조현동 장로, (4) 이단 대책과 포괄적 차별금지법 철회를 위하여, 감사 김인호 장로. 참석회원들이 헌금을 한 후 헌금기도 계 박성기 장로. 특별찬양 한국장로성가단 아카펠라 중창단 HIM.

'예배의 회복과 이 땅의 평화를 위한 우리의 다짐'  부회장 송정경 장로와 서기 주길성 장로가 낭독했다. 장로회원 전체가 기립하여 장로회가를 합창한 후 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는 총무 이영묵 장로 사회로 진행되었다. 회장 황진웅 장로의 새해인사, 케이크 커팅은 총회장과 황진웅 전장연회장 및 전회장들이 함께했다. 전회장단 및 내빈 소개 및 황 회장의 신년인사, 외원들이 중앙통로 좌우로 마주보면서 새해 인사를 했다. 제51회기 황진웅 회장과 임원들이 앞에 나와 인사로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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