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소서(행 1:8) 남선교회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대회 3,000여 명 참석.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대회가 8월 28일(수)에서 30일(금)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되게 하소서(사도행전 1장 8절)' 주제로,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정성철 장로 인도로, 직진회장 김영창 장로 기도, 서기 김종학 장로가 에스겔 37장 1~7절 성경 말씀을 봉독하고, 익투스찬양단 찬양,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너희가 살아나리라' 제하의 말씀 선포기도, 회계 김태영 장로 봉헌기도, 바라톤 김중권 봉헌찬양,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축도를 하고 총무(서리) 문병효 장로가 광고를 했다.
2부 시상 및 선교보고는 대회준비위원장 유춘봉 장로의 사회로, 회장 정성철 장로가 대회사 및 대회선언, 총회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와 총회 평신도위원장 임현희 목사의 격려사,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총회보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 미국장로교한인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우식 장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합동) 회장 백웅영 장로, 남전도회전국연합회(고신) 회장 박범석 장로, 남신도회전국연합회(기장)
회장 황진 장로 축사, 전국연 전총무 이재수 장로가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대회'를 축하하는 헌정시 낭송, 회장 정성철 장로가 내외·빈 및 전회장들을 환영 소개하고, 전회장들이 등단하자 회원들이 기립하여 환영했다.
이어진 순서는 상벌위원장 김종웅 장로 진행으로 시상을 진행했다. 정성철 회장이 전국연 75대 회장 최내화 장로에게 평신도대상을 시상 하고, 전총무 김창만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100주년 기념사업위원장 전학수 장로가 100주년 기념사업 보고를 한 후 커피 한 잔의 선교 홍보영상을 시청했다.
회장 정성철 장로가 커피 한 잔의 선교에 참여 후원 한 지노회 연합회들에 상징을 깃발에 달아주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무 문병효 장로가 광고를 하고, 회록서기 송인덕 장로가 행동강령 낭 독, 회원전체가 회가제창, 전회장 강찬성 장로 기도로 시상 및 선교보고를 마쳤다.
남선교회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 대회는 3000여 명이 참석했고, 이번 대회 최다 참가노회는 제주노회연합회(회장 강수철 장로)로 200여 명이 등록을 했다.
한편, 제83회기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은 본회 창립 제100주년을 맞아 이번 남선교회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남선교회가 태동 한 안동교회에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조형물을 설치하고, 필리핀 선교지에 이성광 선교사를 통해 남선교회 창립 100주년 교회를 건축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 한국 교회와 남선교회에 큰 은혜를 주셔서 지난 100년간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부흥케 하신 역사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임원들은 100주년 사업으로 남선교회 70만 회원들과 함께 기도로 지속적인 회의와 분과 별로 업무를 분담, 현지답사 등 실무를 진행해 왔다.
남선교회가 '창립 제100주년 선교기념 전국대회'를 통해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정성철 회장은 제83회기 임원들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는 보내는 선교, 커피 몇 잔 절제하여 열방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커피 한 잔의 선교'에 남선교회 회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