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다큐> 분단 반세기 2016년 북한을 가다 - 변화하는 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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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다큐> 분단 반세기 2016년 북한을 가다 - 변화하는 평양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3.01 1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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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세뇌 교육효과, 개인의 인격이나 자존감은 존재하지 않는 인간성이 말살된 특이한 집단이다.

싸움을 하든지 전투나 전쟁을 하든지 상대에 대해 알고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이다. 권투에서 주먹이 센 선수가 이길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주먹은 약해도 머리좋은 선수가 이길 수도 있다. 상대선수의 링에서 게임 비디오(동영상)를 수백 번 보면서 그의 모든 것을 알아낸다. (고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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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은 핵급인데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이면, 그것에 맞추어 전략을 세우고 연습했다면 승산은 있다. 게임 초반전에 훅을 맞아 다운되지 않게 최대한 상대의 약을 올리고, 힘을 뺀다 상대는 그럴수록 조급해 지고 헛주먹이 나오며 이때 에너지 소모는 더 많아진다.

기획과 전략이 준비되어 상대의 강펀치를 피하며 착실하게 점수를 추가한다. 자신의 다운을 피하고 상대 다운을 못 시켜도  머리쓰는 권투는 포인트로 상대를 이기고 참피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북한은 알수도 없고 이해 하기는 더욱 어려운 상대다. 다양한 시각의 정보를 더 많이 보고 더 아는 것이 북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폅협된 정보로는 오판을 하게 된다. (위 동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된 것이며 링크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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