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사설> (下) 후보자의 소통과 화합의 능력과 국가 장래에 대한 비전을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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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사설> (下) 후보자의 소통과 화합의 능력과 국가 장래에 대한 비전을 살펴보아야 한다.
  • 박동현기자
  • 승인 2017.05.03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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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해리 S.트루먼”은 그의 회고록에서 “대통령은 호랑이 등에 탄 사람과 같다. 계속 타고 가거나, 떨어져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했다. ‘
▲ 본사 이사장 이규곤목사

1, 후보자의 소통과 화합의 능력을 살펴보아야 한다. 기사 안내 "上 에서 下" 계속 됨. 미국의 제33대 대통령 “해리 S.트루먼”은 그의 회고록에서 “대통령은 호랑이 등에 탄 사람과 같다. 계속 타고 가거나, 떨어져서 호랑이에게 잡아먹히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했다. 트루먼은 ‘국민을 호랑이로 알고 바르게 대통령의 직무를 감당하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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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들은 이 말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소통과 화합은 절대적 필요 요소이다. 존경받고 사랑 받으면서 대통령 직을 수행코자 한다면 우선적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사회의 통합을 이루어야 한다.

소통의 부재는 불화를 가져온다. 편견과 의심, 반목과 질시는 모두가 소통의 부재에서 오며, 그 결과는 지도자와 국민 모두에게 큰 불행을 가져온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저질스러운 발언들은 국민들의 마음을 식상케 하고도 남았다.

국민통합을 위해 힘써야 할 대통령 후보자들이 원색적인 말로 상대를 공격하고, 지역주의와 진영 간의 대립구도로 몰아가는 행태야 말로 속히 청산되어야 할 적폐이다. 국민의 통합이 없이 이 나라의 평화는 요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각 후보자들의 이 점을 잘 살피고 투표로 바르게 선택하여야 한다.

1, 후보자의 국가 장래 비전을 살펴보아야 한다.

국가 지도자의 비전은 미래 국가의 현실이 될 수 있다. 원대하고도 희망찬 비전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새 힘을 불어 넣어줌으로써 국민 모두가 화합하여 웅비의 나래를 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접어들었다.

세계 각국은 4차 산업혁명에 걸 맞는 신산업을 키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가파른 이 시대의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과거의 제도나 환경에 얽매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개인이나 국가 모두 도태될 수밖에 없다.

지금은 정부와 기업, 민간이 긴밀히 협력하여 체계적이며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이다. 우리 사회에 흐르는 반(反)기업정서는 결국 국민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가 경제성장과 새로운 직업에 따른 고용창출은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만약 국가 지도자가 반 기업정서를 가지고 강력한 규제를 만들어 기업을 통제하거나 고율의 세금을 부과하여 기업을 옥죄이려 한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은 세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시대의 흐름을 정확히 분별하고 국가의 장래 비전을 제시하는 후보자를 찾아 신중을 기해 투표로 선택해야 한다.

1, 후보자의 국가안보관을 살펴보아야 한다.

국가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 무엇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의 위협 앞에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기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 대다수는 경각심 보다는 되레 무덤덤한 상태로 지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국민의 정신이 담대하기 때문이 아니라, 심각한 안보불감증에 걸린 탓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어떠한 외세의 공격 앞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전쟁을 준비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또 있을까. 철저히 국민정신을 새롭게 무장시키고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이 나라를 적들의 공격에서 굳건히 세우겠다는 일사각오의 정신을 가진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한다.

한미동맹은 더욱 굳건하게 지켜져야 한다. 후보들 중에는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공약으로 삼은 사람도 있다. 미국은 실리(實利)추구에 대표적인 나라이다. 때가 되면 우리가 서두르지 않아도 작전통제권을 이양하려 할 것이다.

현재로서는 국력을 키우는데 힘쓰고, 국방력을 더욱 견고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국가지도자의 안보관은 국가의 운명과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다. 그러므로 국가민족의 안위를 위해서 후보자들의 국가안보관을 잘 살피고 투표로 선택해야 한다.

인간의 삶은 언제나 선택에서 승패가 갈린다. 바른 선택만이 평화롭고 행복한 장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우리 각자의 선택에 따라서 국민 개개인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것이 엄중한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후보자들의 면면을 잘 살펴 투표로 바르게 선택하므로써 아름답고 복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굳건하게 세워나가는 애국애족의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글 : 목장드림뉴스 이사장 이규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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