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8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12차 “에하드 기도회”가 손재경목사 인도로 시작했다 찬송 580 586 장을 부른 후 대표기도 오치용목사(한교총기획단위원, 총괄위원장) 최충하목사(한교총기획단 서기) 가 성경 역대하 7장14절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을 봉독했다.
설교는 김진섭 목사(백석대 부총장) “성경과 정치생명” 제하 말씀에서 그리스도인의 첫 번 째 동작은 “스스로 낮추고” 손을 들고, 하나님께 항복하여 무릎을 꿇고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 하면서 교만한자는 기도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낮추는 겸손한 자 만이 기도 한다며 하나님의 생각으로 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얼굴만을 바라보는 정치는 생명이 길다 고 주장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이었지만 깊게 기도하시면서 고난을 통한 순종을 배웠다. 성경말씀 대로 하는 정치는 생명이 길다는 것을 말씀이 증명 해 준다. 성령이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지혜를 구해야 한다.
지혜와 능력을 주께로부터 받아야만 이 어려운 난국을 위해 입법으로 크게 봉사하지 않겠느냐 김진섭목사는 선각자 처럼 외치면서 자주 이혜훈의원을 주목하자 이혜원 의원도 말씀을 아멘으로 받으며 경청했다. 김목사는 이 의원을 여의도 정치현장에 파송하면서 위하여 매일 중보기도 하자고 말을 맺었다.
2부 중보기도회는 김수읍목사 인도로,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박중선목사, 2) 동성애 반대 이슬람 차단을 위하여, 박만수목사, 3) 20대 국회의원을 위해서, 구자목사, 4)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연합을 위해서, 최정봉목사가 기도 했다. 기도 후 이혜훈 국회의원 당선자가 단상으로 나와 감사 인사를 했다.( 인사 내용 동영상)
한편, 이혜훈집사 기도회 준비위 측은 모바일 MSN 초청 안내를 기자에게 보내왔다 “그동안 이혜훈집사를 위해 기도해 온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혜훈집사의 20대 국회 입성을 앞두고 감사 예배를 드리려고 합니다. 이혜훈집사를 정의가 물같이 흐르고 공법이 하수같이 흐르는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선교사로 국회에 파송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꼭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이혜훈집사의 국회사역에 성령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도록 기도 하여 주세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