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김경웅 장로 인도로 선교분과위원장 박정기 장로의 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김영춘 장로의 성경봉독 후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새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의 8대 운동(고후 5:11-19)' 이라는 특강을 전했다. 정목사의 특강 내용도 좋았다는 장로들의 평가도 있었지만 특강 마치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큰 박수를 받았다.
장로 4000 명 이상이 청취하는 자리에서 강사는 스스로 분위기에 도취하여 주어진 시간에 강의를 마친다는 것은 상식이지만 이례적이다. 기자는 전체 강사의 강의를 녹화하기 때문에 시간에 민감할 수 밖에 었었다. 강의가 자연스럽게 마무리 되면서 종료 시간을 지켜 주어야 다음 순서자가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
아무리 좋은 내용을 강의를 해도 "타임오버" 하면, 끝나기를 기다렸던 회중은 화장실을 가는 등 분위기가 어수선해 지고, 10분 후에 등단 할 다음 강사가 예정된 강의길이를 조절해야 하는 민폐까지 끼치게 된다 강의종료를 정확학세 지켜주는 이런 메너의 강사를 보기 드물다. 무무감각하게 5분 심지어 10분능 오버하여 진행자가 메모를 올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강사는 강의 내용을 스스로 훼손 시킨 모양세다 그러나 정목사는 정확하게 종료시간을 지켰다.
고린도후서 5장 11-19절.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라.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으로 있을 때에는 주와 따로 있는 줄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아니함 이로라.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 경청하는 장로들 |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 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1절 우리는 주의 두려우심을 알므로 사람들을 권면하거니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알리어졌으니 또 너희의 양심에도 알리어지기를 바라노라 우리가 다시 너희에게 자천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우리로 말미암아 자랑할 기회를 너희에게 주어 마음으로 하지 않고 외모로 자랑하는 자들에게 대답하게 하려 하는 것이라.
우리가 만일 미쳤어도 하나님을 위한 것이요 정신이 온전하여도 너희를 위한 것이니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 하시는도다 우리가 생각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었은즉 모든 사람이 죽은 것이라.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경주 현장에서 녹화 사진 박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