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단에 선 10대 소녀가 성령에 사로잡혀 기도와 방언을 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리버엣탐파베이교회(The River at Tampa Bay Church)가 최근 홈페이지에 공개한 영상은 1만 2천 건의 조회수, 좋아요 11,000개, 댓글 1,800개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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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때기가 되어라’(Be A Funnel)라는 영상에는 어린 소녀의 인도에 따라 성령의 은혜를 받고 기쁨으로 충만한 어른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에서 한 10대 소녀가 강단에 서서 짧게 메시지를 전하고 기도하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성령에 사로잡힌 소녀는 예언을 시작했고, 그 입에서 방언이 쏟아져나왔다.
이 영상을 소개한 카리스마 뉴스는 “한 소녀가 말씀을 선포하면서 사도행전 2장 17절에 기록된 말씀이 살아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영상에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나타났다! 믿을 수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능력과 은혜를 감사한다!”고 적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이 영상은 오늘 내 삶에 가장 큰 축복이었다. 작은 천사인 당신을 축복한다. 오늘과 같이 매일의 삶 속 가운데 주님의 말씀을 나누길 기도한다”라고 했다.
지난 1996년 로드니 목사와 아노니카 하워드 브라우니가 세운 이 교회는 홈페이지에 “역동적인 찬양과 예배,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설교와 가르침,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특징”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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