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전 1947년 7월 19일 오전, 미얀마 독립 영웅 아웅산 장군과 미얀마 독립을 위해 힘 써왔던 민족지도자, 내각 인사들이 양곤 내각 회의실에서 정적(政敵)이 보낸 암살단에 의해 살해당했습니다.
아웅산 장군과 동지들은 목숨을 잃었지만, 그들의 독립과 정부수립을 위해 바친 노력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1948년 1월 4일 버마 연방(Union of Burma)이 출범하며 미얀마는 오랜 영국식민통치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조국의 독립을 목전에 두고 순교한 애국자 9명을 기리기 위해 당시 연방정부는 7월 19일을 순교자의 날로 정했습니다.
미얀마의 자유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아웅산 장군과 민족 지도자, 그리고 군부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잃은 봄의 혁명 청년투사 모두에 조의를 표합니다.
수많은 목숨으로 얻어낸, 그리고 얻어낼 자유를 만끽하고 지켜나갈 수 있는 승리의 날이 하루바삐 오기를 기도합니다.2022. 7. 19.
출처 : 페이스북 미얀마 투데이
"အာဇာနည်နေ့ တို့မမေ့ "
၂၀၂၂ ခုနှစ်၊ ဇူလိုင်လ၊ (၁၉)ရက်နေ့
(၇၅) ကြိမ်မြောက်အာဇာနည်နေ့
မြန်မာပြည်လွတ်လပ်ရေး အတွက် အသက်ပေးသွားကြသော ဗိုလ်ချုပ်အောင်ဆန်းနှင့်တကွ ခေါင်းဆောင်ပိုင်းများ ရဲဘော်များ ပြည်သူများအားလုံးကို အလေးပြုပါတယ်ဗျ။ အသက်ပေါင်းများစွာ ရင်းနှီးပေးဆပ်ခဲ့ကာ ရယူပေးခဲ့သော လွတ်လပ်ရေးကို တန်ဖိုးထား ကာကွယ်ထိန်းသိမ်းနိုင်ကြပြီး လွတ်လပ်ရေးအရသာကို ခံစားစံစားနိုင်ကြပါစေလို့ ဆုမွန်ကောင်းတောင်းလိုက်ပါတယ်ဗျာ။
#July19_Martyrs_Day #အာဇာနည်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