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노회장 후보 이종운 목사는 5분 섬김 발표 대신 색소폰 연주로 총대들을 즐겁게 했다. 이봉수 목사는 노회장을 승계하면서 자신이 시무하는 한믿음 교회 ‘원로 아무개 장로 기도가 이루어 졌다’고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서울관악노회 제53회기 정기노회(노회장 방영철 목사/광동교회)가 10월18일 9시 대광교회(강현원 위임목사)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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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봉수 목사가 인도하고, 기도 부노회장 박희철 장로, 성경말씀은 임영희 목사가 사무엘하 24장 25절을 봉독했다. 한믿음 교회 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 제목의 찬양을 한 후 노회장 방영철 목사가 ‘번제와 화목제’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2부 회무처리는 보고서 상정 안건대로 받았다. 공천위원회 서기 보고를 받고 장로 부노회장 후보 이재학 장로는 단독 출마, 목사 부노회장 후보는 2명, 투표를 하여 이종운 목사가 당선되었다. 이 목사는 5분 섬김발표 대신 소프라노 색소폰(고음)으로 찬송가 338장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연주로 총대들을 즐겁게 했다.
부노회장 이봉수 목사는 노회장을 승계하면서 자신이 시무하는 한믿음 교회 ‘원로 권순범 장로(12대 부노회장)님의 기도가 이루어 졌다’고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임원선거를 통해 선출된 제53회 관악노회 노회장 및 임원은 아래와 같다.
노회장 이봉수 목사(한믿음 교회) 부노회장 이종운 목사(예수세계) 이재학 장로(수도) 서기 라용주 목사(안산보라매) 부서기 엄상일 목사(고향) 회록서기 장승익 목사(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 부회록 서기 김성수 목사(신계) 회계 한동수 장로(영동) 부회계 이용구 장로(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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