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총회연금재단 1조 원 시대 대비 사무실확장이전
상태바
예장통합총회연금재단 1조 원 시대 대비 사무실확장이전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0.12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편 이번 사무실 이전은 총회연금재단이 교계 은급제도를 바탕으로 하여 1989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자산 1조원 시대를 대비하여 시스템 및 인력충원을 목적으로 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회연금단 사무실 이전감사 예배에 참석한 총회장 이순창 목사 외에 연금재단 관계자 

예장통합연금재단이 1조원 시대에 대비 해 사무실 이전 등 규모에 맞는 준비를 하고 있다.  총회연금재단(이사장 심길보 목사) 사무실 이전감사예배가 지난 1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7층 총회연금재단 회의실에서 드려졌다.

Like Us on Facebook

이사장 심길보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연금가입자회장 정일세 목사의 기도, 연금재단 서기이사 김병옥 목사의 성경봉독,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설교를했다. 이어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축사, 연금수급자회장 윤두호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순창 목사는 '더불어 행복한 미래'제하의 설교를 통해 "씨앗 중에 가장 작은 겨자 씨가 땅에 떨어져서 큰 나무가 되어 그 가지가 동서남북으로 뻗어 공중에 새들이 노래 부르며 쉬고 가는 나무가 되는 것'처럼

총회연금재단이 멋지고 튼튼한 가지를 가진 큰 나무가 되어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동역자들이 쉬어가며 목회자들이 안정감을 갖고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금재단 예산위원장 정만수 장로가 사무실이전 추진현황 보고를 통해 2921년 4월 이사회에서 현 10층에서 17층으로 사무실 이전을 논의한 후 많은 의견수렴을 하여 2021년 10월 이사회에서 최종적으로 사무실 이전을 확정지었다고 보고했다,

그후 공사 감리와 CM업체로 드릴씨엠(주), 시공사로 주식회사 제이에이치종합건설을 선정하여 지난 8월에 인테리어공사, 사무실 스타일링, 비품 비치 작업을 최종 마무리 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 심길보 목사가 감리 박상기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이번 사무실 이전은 총회연금재단이 교계 은급제도를 바탕으로 하여 1989년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이후 자산 1조원 시대를 대비하여 시스템 및 인력충원을 목적으로 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