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나눔 공동체는 설 년휴가 끝날 무렵인 1월 27일 화재로 520평 규모의 스마트 팜 새싹 농장이 전소 됐다. 중증장애인들의 생계를 위한 일터를 잃어버렸다
고난 중에 있는 친구에게 손을 펴는 장신대 신대원 86기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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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나눔 공동체는 설 연후가 끝날 무렵인 1월 27일 큰 화재로 520평 규모의 스마트 팜 새싹 농장이 전소됐다. 중증장애인들의 생계를 위한 일터를 잃어버렸다. 중증 장애인과 함께 이 사역을 하는 이종만 목사(장신 신대원86기)의 어려운 소식을 접한 장신대 신학대학원 86기 동기(회장 김승민 목사/상임총무 조도연 목사) 들은 마음을 모아 2,040만 원을 모금하여 안동 유은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또한 장신대 신대원 동기인 페루 선교사 박정화 목사는 지난 1월 30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에서 자랑스러운 동문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화재 성금으로 기탁했다.
재난을 만나 어려움 중에 있다는 소문을 접,한 생명샘동천교회, 목동명성교회 등 많은 신대원 동기교회와 동기들이 동참하였고 소식을 들은 서교동 교회 원로 우영수 목사와 장신대 다니던 시절 기숙사 사감 고광진 집사의 사랑도 함께 전달 할수 있었다.
유은복지재단 후원금 계좌 농협 707072-51-003761 예금주:유은복지재단(편집자 상업행위 아님 계좌 첨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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