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강좌는 서기 이사 임만조 장로(연구원)의 사회로, 아카데미 최초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현장 강의와 인터넷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으로 동시에 이루어졌다. 강사 김영훈 박사는 제1교시 법의 본질과 하나님의 법 및 국가법 등 준수의 당위성 강의를 했다.
제17기 교회법과 국가법 아카데미(원장가 11월 28일(화) 1시 20분에 한국기독교회관 1층 에이레나 홀에서 진행됐다. 개강 예배는 부이사장 이효종 장로(연구원 부이사장) 인도, 김영수 장로(연구원 재무이사) 기도, 이효종 장로 성경 봉독(잠언31:8~9),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 ‘재판을 공정하게 하라’ 제하의 말씀, 연구원장 김영훈 장로 인사 및 광고, 김순권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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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강좌는 서기 이사 임만조 장로(연구원)의 사회로, 아카데미 최초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현장 강의와 인터넷 화상채팅 프로그램 줌으로 동시에 이루어졌다. 강사 김영훈 박사는 제1교시 법의 본질과 하나님의 법 및 국가법 등 준수의 당위성,
제2교시 최근 총회헌법의 개정 내용, 제3교시 최근 총회헌법 개정의 문제점, 제4교시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교계의 지도자인 목사·장로들이 하나님의 법(성경), 정당한 교회법 및 정당한 국가법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것을 위반하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죄가 되고 준법의식을 함양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료식은 임만조 장로 사회, 김영훈 원장이 수료증 수여, 천안아산노회 재판국장 고영기 목사 수료자 인사, 임만조 장로 폐회 기도로 순서를 마무리 했다. 이번에도 총회와 노회 법리부서에서 속한 목사장로들이 많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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