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세의 할머니인 펄린 자코비는 평소에도 말씀을 열심히 읽는 믿음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자코비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차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강도가 조수석 문을 열고 들이 닥쳤습니다. 강도는 총을 들이대면서 돈을 내놓지 않으면 총으로 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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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자코비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돈을 줄 수 없다" "당신이 나를 빨리 죽이면 죽일수록 나는 천국에 간다. 그리고 당신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예수님은 이 차 안에도 계시고, 내가 가는 곳마다 항상 나와 함께 하신다"
그러자 강도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코비는 그에게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강도는 "오늘은 집에 가서 기도를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자코비는 "오늘 밤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지금 기도하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가진 돈 전부인 10달러를 강도에게 주었습니다. 그녀는 강도에게 "이 돈을 위스키 사는데 쓰지 마세요."라고 말했고, 강도는 감사해 하면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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