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신복목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평택에 성비전교회를 섬기면서 주중 공부방을 통해 탈북민 자녀들을 돌보며 학업과 성경을 가르치기도 한다. 6월21일 주일 오후3시에는 서울노회 동숭교회(대학로) 에서 말씀을 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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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의 탈북과정은 고난과 죽을고비를 넘겼다는 점에서 비슷하기도 하다. 그러나 남한에 와서 정응하는 것은 크게 다르다. 송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여성 안수제도 없음)을 나와 독립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평택대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박동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