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은 장로 가문의 혼례예식
믿음의 가문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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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토) 오후 1시30분 대방동 공군회관 1층 예식장에서(국제회의장) 공군대위 박인규군과 최영신양의 혼례 감사예배가 이규곤목사 주례로 있었다. 신랑 박인규군 부친 박희철장로의 선친이 남현교회 원로장로인 것을 알게되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대로 대를이어 믿음을 승계하며, 새로 출발하는 가정에 저절로 복이 빌어졌다. 조국의 영공을지키는 훗 날에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이 대위의 늠름한 모습에 걸맞는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가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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