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예장통합) 해외의료선교단이 미얀마를 방문, 시골(퓨지역) 몇 곳과 MICT신학교, 양곤시각장애시설 빈민가 등 여러 곳을 찾아가 의료 선교활동을 펼쳤다. 지금도 의료선교 사역이 지속되고 있지만 세대교체가 이루어저 과거에 누가 협력했는지 알지 못할 수 있다.
만남 인격의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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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남선교회전국연합 해외의료선교단이 미얀마를 방문, 시골(퓨지역) MICT신학교, 양곤시각장애시설 빈민가 등 여러곳을 찾아가 의료 선교활동을 펼쳤다. 지금도 의료선교 사역이 지속되고 있지만 세대교체가 이루어저 과거에 누가 협력했는지 알지 못할 수 있다. 성윤환 장로는 내가 묻기 어려운 것을 질솔하게 물어 미야테 형편을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의료진은 상당수가 지금까지 그대로 봉사하는 것으로 보였다. 당시 서북노회 응암교회 장로들이 몇 분 참여를 했가. 영어소통이 되는 성윤환 장로(서북노회/응암교회)와 안내를 했던 미야테 교수와 사역지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을 옆 좌석에서 듣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