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중국), 스마트폰 넘어 이동통신 서비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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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중국), 스마트폰 넘어 이동통신 서비스 진출.
  • 이학렬 기자
  • 승인 2015.09.23 0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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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이어 TV 등 가전제품에도 진출한 샤오미가 이번엔 이동통신 서비스를 시작한다. 샤오미는 2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넘어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샤오미의 모바일 상품은 단순하고 저렴하다"고 밝혔다.

샤오미가 내놓은 이동통신 서비스는 크게 2종류다. 하나는 쓴 만큼 요금이 나오는 상품이다. 요율은 음성 통화 1분, SMS(문자메시지), 1MB(메가바이트) 데이터는 각각 0.1위안(약 18원)이다. 다른 하나는 번들 상품으로 한달에 59위안(약 1만800원)에 3GB(기가바이트) 데이터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샤오미가 내놓은 USIM(범용가입자인증모듈) 카드는 일반과 마이크로, 나노 크기를 모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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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삼성을 누루고 스마트폰 시장을 확대하고 있고, 한국에서는 스마트폰 외장바테리 등으로 인지도를 바를게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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