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참준 미연방 전의원( JayJennifer Kim) 제공
오늘은 김창준미래한미재단 주최로, 오산시 UN군 초전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참전용사들 세분과 가족들을 모시고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오찬을 했습니다. 어제 저녁(4일)에 한국에 도착했는데도 이번 행사의 후원회사인 대한항공에서 잘 모셔서 그런지 다들 편안해 보이시네요. 감사합니다.
Like Us on Facebook
오산시에 UN 평화공원을 짓는데 애를 많이 쓰셨고, 한미관계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공로로 참전용사들께서 남편(김창준 전미연방의원)께 감사패를 증정했읍니다. 이 일을 위해 저와 함께 애를 많이 써주신 역사가이신 리사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에 오신 참전용사 세분들은 6.25 때 다 포로용사였는데, 그중 한 분은 38개월을 평양 수용소에 포로로 갇혀있었다고 합니다. 6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서 엄청난 발전상을 보니 감개무량하다고 하네요. 먼길을 오신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글/사진 제공 JayJennifer Kim
Tag
#N
저작권자 © 목장드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