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5월25일 낮에는 숙소에서 먼 여러 곳을 여행하고 돌아와 저녁 식사 후 밤 선교대회 참가자들은 성숙한 모습으로 모두들 예배의 자리에 참석했다. 찬양사역자 김동일 목사가 첫 시간부터 기타를 치면서 한결 같이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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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는 대표 최석기 장로(대표) 기도 김순자 목사(서울강북노회 여교역자 회장), 성경말씀은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인도자가 봉독했다.
김홍중 감독(음악/주사랑선교회 대표)이 ‘그 손 못 자국 만져라’를 찬양했다.
김동렬 선교사는 ‘선교는 명령이다’ 제목으로 선교 현장에서 체험한 건강한 선교에 대해 소신껏 선포했다.(우리공동체 대표 최석기 장로가 시무하는 도성교회를 사임하고 선교사로 나감) 선교사 선정과 파송이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방법이었는지 심도 있게 살펴봐야 한다 며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헌금은 금구옥 목사(강북노회여성위원회 회장)의 기도 후 참석자들이 봉투에 준비한 예물을 드렸다. 특별연주는 문경종 선교사와 천양숙 성도가 해금과 아코디언으로 ‘눈을 들어 하늘보라’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두 곡을 합주 했다. 김동렬 선교사의 축도, 서기 최영만 장로의 광고로 25일 전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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