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5일 피콜리스트 김원미 독주회 세계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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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일 피콜리스트 김원미 독주회 세계 초연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2.11.09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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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미 피콜리스트는 2022.11.15.(화) PM 7: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김원미의 피콜로이야기, 두 번째 피콜로 소리로 세계 속의 한국을 그리다’로 관객들을 만난다.
피콜리스트 김원미 교수

피콜로와 국악의 만남 ‘조수미 음반·매진신화 편곡자 김애라와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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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최초로 피콜로 독주회를 개최했던 김원미 피콜리스트는 2022.11.15.(화) PM 7: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김원미의 피콜로이야기, 두 번째 피콜로 소리로 세계 속의 한국을 그리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독주회는 피콜로가 국악 타악, 가야금, 아쟁, 건반 등 한국적인 음색과 조화를 이뤄 얼마나 매력적인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James Christensen의 ‘Piccolo Espagnol’와 Gary Schocker의 ‘Sonata No.3 for Piccolo and Piano’ 등 국내 초연 3곡을 포함 ‘세계의 소리’ 5곡을 준비하여, 시대적‧문화적 배경에 따른 소리의 차이를 관객들이 효과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2부는 전인류적 삶의 루틴을 주제로 서양 작곡자인 김애라의 ‘만남-시작-탄생-성장-도약’, 국악 작곡자인 이경은의 ‘이별-재회-죽음’을 피콜로 솔로 연주에 국악 타악(최진석), 가야금(조선아), 아쟁(이유빈), 건반(양남진)이 합세하여 국악의 매력과 한국 고유의 장단으로 녹여낼 것이다.

김애라 작곡가는 MBC 월드컵송 ‘동방의 빛’(노래 조수미), 조수미의 가요앨범 ‘그리다’‧‘mother’ 앨범, ‘2022 조수미 가곡’ 음반까지 편곡을 했고, ‘2022 지브리음악 대축전’도 편곡한 '매진신화'의 주역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경은 작곡가는 국악 작곡의 실력자로 알려졌다.

피콜리스트 김원미는 “국악에서는 피콜로와 유사한 음역과 음색을 가진 ‘소금’이 주요 선율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그 후, ‘보조 악기에 불과한 피콜로’를 주인공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극적이고 멋진 방법은 국악과의 콜라보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피콜리스트 김원미 연주 포스터

이 드라마 같은 상상력이 현실로 만들어진 과정이 이번 독주회에서 고스란히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소외되어서 오히려 지금까지도 옛 모습을 보존하게 된 피콜로와 한국 전통의 깊이 있고 한이 서린 음향이

콜라보가 되어 가을밤 관객에게 어떤 깊은 감동을 자아낼지 기대할 만하다.”라고 강조하며 “이 공연을 포문으로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원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고 향후 계획도 밝혔다.

한편 김원미의 이번 독주회는 예술인으로서 창작능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는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3.11.16일에 '김원미의 피콜로 이야기, 세 번째'로 춤을 소재로 한 향연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의 펼칠 예정이다. 김원미 피콜리스트는 매년 독주회에서 누구도 도전해보지 않은 남다른 창의력으로 관객들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Piccoloist. 김원미

김원미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영국 Royal Academy of Music 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이탈리아 Verdi conservatorio에서 동양인 최초 피콜로 솔리스트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재원이다.

그녀는 서울예고 재학시절 실기 우수상을 받으면서 금호영아티스트 오디션에 합격하여 독주회를 개최하였으며, 연주자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탈린국립음대콩쿠르1위, 한·미 전국 콩쿠르1위, 음악저널콩쿠르 1위없는 2위, 서울페스티발콩쿠르2위, 서울대학교 관악동문콩쿠르 2위, 플루트협회콩쿠르 1위, 서울시장 표창장 등을 수여받으며 유수 콩쿠르에서 탄탄한 실력을 입증 받았다.

리틀엔젤스홀(현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의 서울심포니 ‘가을음악회’를 비롯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어린이날 축제’, 리틀엔젤스홀 불가리아 블랙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7회 서울 플루티스트 앙상블 'The K' 정기연주회 협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아듀! 2021 제야음악회 초청협연, 이화여대 춘계음악회 솔리스트,

피콜로

서초 금요문화마당 ‘오감만족 콘서트’, 군포여름축제 ‘써머하하콘서트’, 세종문화회관 ‘모차르트 협주곡의 밤’ 등 다양한 단체와 협연하며 폭넓은 소화력을 보여왔다.

금호영아티스트 플루트 독주회, ‘Wonmi Kim’s Flute Recital’ at David Josefowitz Hall (London, UK), ‘Wonmi Kim’s Piccolo Recital’ al Sala VERDI (Milano, Italy), 금호아트홀연세 Flute&Piccolo’독주회, 장일범의 K-classic world 출연, 장일범의 살롱콘서트, 영산아트홀 2019 신춘음악회 초청 연주, 토탈 미술관 ‘문화가 있는 날’ 초청 연주, 정동교회 ‘오르간이 있는 금요 정오 음악회’ 초청 연주,

미국 씨애틀 한인음악회 초청 연주, 자문밖 문화축제 오프닝 콘서트 초청 연주, 정동’ 월요 정오 음악회 ‘김원미의 피콜로 이야기’ 등 국내외 관중을 꾸준히 만나왔으며, 북서울 꿈의숲 ‘사랑, 희망, 나눔’ 콘서트와 ‘UK X KOREA 한국 음악인의 축제’ 총괄기획 및 연주함으로써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도 보여왔다.

귀국 후 피콜로 솔로 연주에 대해 알리고자 노력하였으며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예술의전당 최초로 ‘피콜로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이외에도 2018 The James Galway Flute Festival(in Weggis, Switzerland)에 참가 해 장학생으로 선발, 수료하였다.

Maggio Musicale Fiolentino temporary player 로서도 활동하였고 꾸준히 연주 경력을 쌓고 있는 가운데 국제신학대학원 외래교수, 서울예고 향상음악회, 오케스트라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가천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학하며, 한국문화예술진흥원 후원아티스트, 한국 최초의 피콜로 앙상블 팀 ‘우첼리니ʼ , 퓨전 음악그룹 ’안디아모‘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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