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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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
  • 박동현 기자
  • 승인 2023.06.3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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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라이프 탈동성애 운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하신 은혜로 동성애의 고통으로부터 탈출한 회복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눈물의 기도와 간구로서, 성령으로 하나 된 마음을 모아 하늘 문을 열고자 하오니 삼가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이 거룩한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청원했다. 홀리라이프 이요나 대표는 젊은 시절 동성애자 출신 목사이다.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 참석자들

씨티미션처치, 홀리라이프에서 주최하고, 성소수자전도연합 주관으로, '교회와 동성애 이슈'라는 제목으로 6월 30일 오후 2시, 씨티미션 용산성전(이규 담임목사) 에서 제14회 국제탈동성애인권 서울포럼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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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는 홀리페스티벌(Holy Festival) 개최 발원문을 통해, 오늘날 전 세계에서 타락한 성문화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제는 성경이 금하는 동성연애가 성문화에 편승하여 마치 정상적인 성생활 중의 하나인 것처럼 호도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시청률 경쟁에 매몰된 매스미디어들의 무분별한 컨텐츠 개발로 인해, 성윤리와 도덕관을 상실한 젊은 세대들은 동성연애를 성적가치로 인정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같이 여겨지는 현실이 되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러한 국제적 추세는 수많은 동성애 단체들이 동성애를 예술, 문화 등 각종 유혹의 매개체를 선동하여, 성소수자 인권이라는 명목하에 퇴패적인 “퀴어문화축제”를 매년 각 도시별로 개최하며 성소수자(LGBTQ) 인권을 정치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교회는 우리의 소망인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은혜의 복음을 저들에게 전하고, 성적 혼돈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마 18:14)

그동안 한국교회는 복음의 진리를 세상에 전파하며 영혼 구원에 헌신해 왔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갈수록 소돔과 고모라처럼 타락하여 이제는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에까지 침투하여 동성애 신학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은혜의 복음을 저들에게 전하고 성적 혼돈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영혼을 구원하는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

홀리라이프 탈동성애 운동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하신 은혜로 동성애의 고통으로부터 탈출한 회복자들과 그의 가족들의 눈물의 기도와 간구로서, 성령으로 하나 된 마음을 모아 하늘 문을 열고자 하오니 삼가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이 거룩한 사역에 동참해 주시기를 청원했다. 홀리라이프 이요나 대표는 젊은 시절 동성애자 출신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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