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대들에게 부탁의 말씀. 신은수 목사(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상태바
총회 총대들에게 부탁의 말씀. 신은수 목사(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 박동현 기자/이대웅 기자
  • 승인 2023.09.12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총회 내 230만 2682명의 성도들의 다양한 이견과 목소리들이 산하 교회와 노회, 총회라는 공적 시스템을 통해 전달되고, 그 내용에 대한 합법적 결과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공동체 문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2023년 9월19~21까지 제108회 총회 장소인 명성교회 9월 9일 새벽집회 현장(박동현 기자 촬영) 

우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산하 전국 69개 노회를 섬기는 노회장들로 구성된 제107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이하 전노협)는 2023년 9월 19일(화)부터 9월 21일(목)까지 서울 명성교회에서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열리는 제108회 정기총회가 치유와 화합의 성총회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이에 우리 전노협은 제108회 총회를 걱정하는, 사랑을 모두어서 다음과 같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Like Us on Facebook

1. 우리는 수년 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을 완연하게 극복한 후 사실상 처음 열리는 제108회 총회와 관련하여 준비되고 진행되는 모든 과정이 산하 교회와 선교 현장의 구성원들에게 위로와 치유, 새 소망과 비전으로 다가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2, 우리는 총회 내 230만 2682명의 성도들의 다양한 이견과 목소리들이 산하 교회와 노회, 총회라는 공적 시스템을 통해 전달되고, 그 내용에 대한 합법적 결과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성숙한 신앙공동체 문화가 정착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3. 우리는 총회 산하 전국 9천 476곳의 교회를 대표하는 1500명의 총대들이 함께 하는 제108회 총회가 모두가 온전한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을 닮은 언행을 통해 그 어느 회기 총회보다 더 조화롭게 열리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간절히 기도해 주십시오.

2023년 9월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제107회기 전국노회장협의회

회장 : 신은수 목사(광주동) 수석부회장 : 전만영 목사(서울강서)
총무 : 조현문 목사(포항) 서기 : 유무한 목사(서울서) 회계 : 황진웅 장로(영등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